[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줄거리 내용 정해인 손예진 결말

밥잘사주는예쁜누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 (+ 손예진 드라마)

 

손예진 드라마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

고구마 먹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해피엔딩 결말을 보여주기에
또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꼽힐정도!

특히 겨울에 정주행 하기 좋은 드라마이기에
못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 시작하겠습니다.

 

 

 

 

 

물윤진아(손예진) 엄마의 강력한 반대
서준희(정해인) 누나 경선 역시도 극심하게
반대 하자 어쩔 수 없이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사실 준희는 미국지사를 지원해서
진아와 함께할 생활을 꿈꾸지만 진아는
이별을 준비한 것


그 이후 동생 윤승호의 결혼식에서
또 다시 재회를 하지만 이미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겨버린 모습에 준희는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준희는 차마 윤진아를 잊지 못했고
누나와 함께 했었던 추억들 모든게 생생하지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는것에 충격을
받은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진아도 마찬가지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지만
즐겁지도 않는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다
결국 헤어지는듯한 장면을 보여주는데요

 

 

 

 

결국 시간이 흘러 겨우 절친인
준희 누나인 경선을 찾아갔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진아

"경선아 우리 그냥 예전처럼 너랑 나
친구인 그때로 살자 그때 우리가 너무 그립다"

 

 

 

 

그 순간 방문한 동생 서준희
경선은 자리를 피해주고 단 둘이
남게되는데요

진아는 이전의 동생 누나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이에 화를내는 준희

솔직히 준희 입장도 이해가 되고 진아 입장도
너무 이해가 되요...



"예전에 우리 사귀기 전 그떄처럼
지낼 순 없을까?"

"가능하다고 생각해?"

 

 

 

 

 

그 이후 준희는 술을 마신채
진아의 오피스텔로 찾아갔고
자기 안보고 살 자신있냐고 난동을 부리는데요


"그렇게 돌아가서
이무렇지 않게 나 볼 수 있어?
할 수 있어? 난 아니라고
때려죽여도 그런짓 못한다고 난!
윤진아는 돼? 그게 돼?"

 

 

 

 

 

그렇게 힘든 이별을 한듯한 진아 준희
하지만 진아도 회사와 사랑 가족들의 관계
모든게 힘들었는지
회사도 관둔채 제주도로 내려가 살겠다며
부모님께 통보를 하는데요


(사실 진아는 준희에게 이별을 고했지만
마음정리가 안된거 + 회사에서 일어난
성희롱 등으로 힘든 상황)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은 세드엔딩인가
싶었던 찰나 놀랍게도 준희가 다시
진아를 찾아가면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 다시 시작된
인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나게 되는데요

손예진 드라마 찾고있으시다면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