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29화 단단이 박하나에게 일침..

신사와아가씨

 

 

신사와 아가씨 29회 조사라 이영국 압박 거짓말 눈치챈 박단단

 

조사라(박하나)는 이영국(지현우) 부분 기억상실을
이용해 또 사랑하는 사이라고 거짓말 했지만

예비 회장 사모님 집사로 전락하게 되자
비공개 약혼식 사진을 언론사에 제보하면서
비련의 여주인공 모습을 보입니다.


한편 단단이도 이상함을 낌새채는데
영국과 조실장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22살 이영국도 박단단에게 고백했기에
그동안 조사라 거짓말을 눈치채게 되죠!


결국 단단이는 회장님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박하나에게 경고하고 나서지만
조사라 역시 박단단(이세희) 머리채를
잡게 되는데..


신사와 아가씨 29회 시작하겠습니다.

 

 

 

 

위암 수술 받은 애나킴은 자신을 간병해준
수철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좋아하는 감정을 밝힙니다.

하지만 가족이 있기에 거리를 두려는 박수철
이에 애나킴은 단단이와 셋이서
미국으로 떠나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박수철이 고민하자 애나킴은
수철의 아내인 차연실을 찾아가
단단이는 물론이고 수철씨와도 함께
떠나고 싶다고 전하는데요


"박선생을 스카웃해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박수철씨도 가셨으면 해서요"

 

 

 

 

29회 차연실은 남편을 요구하는
애나킴의 제안에 당황하는데요

하지만 그동안 박수철 차연실 만나서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애나킴 만나는게 훨씬 좋을것 같지만
불륜을 저지르는건 또 아니고..
참 애매한듯 ㅜㅜㅜㅜ

 

 

 

 

 

한편 지난밤 술에취한 영국단단에게

"나 그냥 나쁜놈 될까요?
박선생 사랑할까요? 박선생이 나 책임질래요?"

하지만 다음날 취중진담에 이영국은 단단에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자리를 피했는데요

 

 

"회장님 저에요
제가 꼭 드릴말씀이 있어서요"


조사라 거짓말 눈치챈 단단
이영국과 만나기로 결심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29회 영국이만 용기내주면 좋으려만
조사라 협박인듯 아닌 압박 + 거짓말로 아무것도 못함!
고백도 단단이가 먼저했었는데..

 

 

 

 

"아직도 기억 안나세요?
그럼 제가 다 해드릴게요
용기를 내보려구요"


다시 박단단 이영국 해피엔딩으로
가는듯! 빨리 부분 기억상실
돌아왔음 좋겠어요!!!

 

 

 

 

 

퇴근하는 이영국 기다렸다가
놀래키는 단단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데이트도 하고 정도들고
사랑은 더욱 커지겠죠 근데 확실히 회장으로 돌아오니
시작된 로봇연기 역시 연출이었어요!

 

 

 

 

"조실장 아줌마 말씀 잘들어
얼마 안있으면 조실장 아줌마가
너희 엄마가 될텐데"


왕대란은 왜 자꾸 조실장 편만 드는건지
이영국 기억 돌아오면 세트로 쫓겨나야함!

 

 

듣다못한 재니 "아 진짜 개짜증나"
목맥힌 고구마 사이다 먹은 기분ㅋㅋㅋㅋㅋㅋ

 

 

 

 

신사와 아가씨 29회 단단은 조사라 거짓말을 알기에
그만두라고 하지만 결혼을 코앞에 두고
멈출 수 없기에 단단의 머리채 까지 잡고 나서는데요

 

 

 

 

 

"조실장님 곤란하실까봐
밖에서 보자고 한거에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일개 가정부교사 주제에 감히
야 나 말안끝났다고"

 

 

 

 

한편 박수철 차연실 부부에게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

이유는 장미숙에게 돈까지 받은걸
알게된 수철 결국 부부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당신 누나한테 돈 받았어?"

"내가 오죽했으면 그걸 받았겠어 오죽했으면
당신 미국가서 돈 벌어와 돈!"

 

 

"수철씨도 저 좋아하잖아요"

도대체 단단이 엄마라는 사실은
언제 밝혀지는거죠?

결국 애나킴한테 넘어간 박수철

 

 

 

 

신사와 아가씨 29회 박단단 이영국 사랑 이어질 수 있을지
관건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