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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홈타운> 87년 사건의 전말 7화 줄거리 내용

by issue-watch 2021. 10. 14.

홈타운

 

 

홈타운 7회 줄거리 테이프 정체와 최면

 

친구들 모두 사주역 테러사건의 기억을 하지 못한건 바로
경호가 최면을 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한편 테이프에 대한 단서가 나올려고 할때면 뭔가 다시 리셋되고
실마리를 보여줄것 같으면서도 아직까지 아무런 해결책들이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특히 이번에 형인 역시 믹스테이프 비디오를 보려고 하는데
팔 다친 이유가 테이프를 보고 나서 다치게 된건가? 싶기도 한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답답하지만 이번엔 제발 일부분의 단서라도 나왔으면.

본격적으로 홈타운 7회 이전 줄거리 만나보겠습니다!

 

 

 

 


형인은 민실을 미행하던 중 그곳에서 보이는
이상한 형상을 보고 놀라던 그 순간 뒤에서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인기척에
총을 쏜 채 바로 달아나는데 성공하게 되죠

 

 


그 후 영진교 일행들이 조정현을 집 앞에 풀어주었고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죠

 

 

 

 


그리고 용탁과 정현이 만나게 되었는데 정현은 87년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하게 되죠

 

 


"용탁하 사실 나 영섭이 만났어"
"뭐? 정엽섭이? 거 죽었잖아 가는 뭐 할 일이 없느 죽은척을 왜하는데"

 

 

 

 


"그래서 말인데 영탁아 나 너한테 할 말 있어
87년에 있었던 사주역 가스테러 기억하지? 내가 너희들을 그 짓에 가담시켰데
그 악마를 도와서 가스가 등 가방을 역으로 옮기는 일 내가 그렇게 만들었데"

홈타운 7회 정현은 과거의 일에 대해서 기억해 내려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나서게 됩니다.

 

 


그리고 형인은 영진파 해골파와 인연이 있었던 돼지를 찾게 되었는데요

"돼지야 니 해골파 가스통 짓 하고 다닐때 일본애들이랑
연결해준 사람 중에 장교수라고 있제? 장교수 누군지 본 적 있어?"

"그 사람 얼굴 본 사람 절대 없을낍니다 연구개발만 하신다 아닙니까"

 

 

 

 


"그래서 말인데 니가 그 장교수 좀 만나봐 니가 해골파 애들 좀 알거아니야
이걸고 예습하면 도움 좀 될끼야"

 

 


정현과 용탁은 돼지농장을 찾으러 갔으며 그곳에서 단서를 얻게 되는데요

"요양원 같은거 지을라구요"
"그러면 여 허가 안날끼야 전에 주인도 그런거 지을려다 그런거잖아
여가 본래는 복지원 자리가 될라 했거든 전에 땅 주인이 허가가 안나서 방치한 땅이라고"

 

 

 

 


"전에 사슴농장하던 사람이 그 원장이지"
"혹시 거기 한가족복지원 아닌가요?"

한가족복지원 그리고 사슴농장 주인이 동일인물

경호 정현이 나온 복지원이었다는 사실

 

 


교도소장과 면담을 갖던 중 경호는 계속 손가락으로 탁탁 거리는데
이것 역시 최면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 좀 그만하면 안되요? 거 많이 거슬립니디
오늘 할 이야기는 이게 전부 입니다 더 할 이야기 있습니까?
그럼 늘 심신을 단련하시고"

"저기 봐요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동안에"

 

 

 

 


그리고 갑작스럽게 까마귀 떼들이 달려들게 되는데요

 

 


홈타운 7회 그 뒤 집에 교도소장 집에 또 다시 나타난 테이프
도대체 테이프 정체가 무엇인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결국 이번에도 테이프를 듣게 되고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한편 형인은 정민실이 믹스테이프 비디오를 몰래 들고나서는
모습을 확인했고 엘리 장례식을 치뤄 준 다음 영진교에 대해서 알려달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민실 또한 가스 테러사건으로 아들을 잃게 되었고
그 후 영진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빠지게 된 것인데요

"생살을 찢는 고통들이 그분이 말하는것만으로도 사라지게 됩니다
과거는 지나 갔습니다 미래를 봐야지요
벗어날 수 없으면 차라리 받아들이세요"

 

 

 

 


홈타운 7회 정현은 최면을 통해서 그동안의 기억을
잃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왜 사람들은 전부다 그냥 잊어버리는 걸까 왜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견뎌 하는걸까? 그래서 내가 생각을 해봤어 그럼 사람들이 잊을 수 없는 일이 뭘까 하고

몇일전에 여기있던 테러 그거 내가 한거다
그리고 너랑 니 친구들이 도와줬어 사주역 테러를 저질른 사람이 우리란 거야
너희는 기억을 못한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어"

 

 

 

 


"우리가 그 지옥 복지원에서 있었던 일이야
그 때처럼 내가 니 기억을 다 지워줄 수 있으니까 넌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아"

홈타운 7회 결국 친구들 모두 최면을 통해서
유독 그 해 있었던 기억들이 나지 않았던 것 인데요

 

 


드디어 그동안 면담을 했던 사람이 누군지 밝혀지게 됩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릴게요 사주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생각나는대로 말하면 될 것 같아요
조재영과 관련된 일 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거 안해봐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걱정은 안해도 되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으니까
꽤 들을만 할 거에요"

홈타운 7회 이번이야 말로
테이프의 정체 그리고 최면 그 모든것들이 밝혀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상황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원래 알고 있었던 거지?"
"잊어야 할 것들이 잊고 살아야 하는게 안맞겠나"

 

 

 

 

 


"내한테 (테이프) 그 비디오를 보여줄 수 있겠나"

 

 

"나는 시작과 끝 모든걸 볼 수 있지"

혹시 라이터를 달라고 하는 것도 최면을 걸기 위함이었을까요 그리고
교도소에서 나타나는 비명소리 이 또한 설마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건지?
과연 테이프 정체에 대해서 드디어 밝혀지게 될지 홈타운 7회 기대됩니다.

 

홈타운 7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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