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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광주 학동 아이파크 재개발 건설사 건물붕괴 블랙박스 cctv 영상 사망자

by issue-watch 2021. 6. 11.

 

광주 학동 아이파크 재개발 건설사 건물붕괴 블랙박스 cctv 영상 사망자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17명 사상 광주 학동 아이파크 재개발 철거중이던 5층 건물 통째로 옆으로 무너져 시내버스 덮치다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 사고는 안전수칙을 지키지않고 철거해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구조 초기에 시내버스에 몇명이 탑승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9일 오후 4시22분 54번 시내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광주 학동 버스정류장에 멈춘 순간
바로 옆 아파트 재개발 현장에서 (광주 학동 아이파크 들어설 예정) 5층짜리 상가건물이 도로 쪽으로 무너졌습니다.

광주 학동 재개발 건물이 붕괴되면서 토사와 잔해가 시내버스를 완전히 덮쳤으며
시내버스는 잔해 더미에 깔려 형체조차 보이지 않았고시내버스를 뒤따르던 승용차 블랙바스에서는 급정차해 화를 면했습니다.

 

 


(광주 학동 건물붕괴 블랙박스 cctv 영상)

“CCTV를 확인한 결과 승용차 2대는 붕괴 직전 멈춰 섰으며 시내버스만 매몰됐다”고 밝혔으며
순식간에 건물 잔해에 깔린 시내버스는 휴짓조각처럼 구겨졌고, 폭격이라도 맞은 듯 뿌연 먼지가 도로 맞은편 주택까지 덮쳤습니다.
광주 학동 재개발 건물 붕괴로 토사와 잔해는 왕복 8차선 도로 중 5차선까지 밀려들었습니다.

 

 

광주 건물붕괴 사망자

이날 오후 7시쯤 시내버스에서 17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60대 여자 2명과 60대 남성 1명 등 모두 9명이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8명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시내버스 매몰자를 구조하는 작업은 이날 밤늦게까지 계속되었으며
구조 작업 초반 시내버스 전면부 차창 구멍을 통해 구조 작업을 벌이면서
구조 당국은 행인과 공사 관계자 등 시내버스 탑승자를 제외한 매몰자가 추가로 있는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건물붕괴로 인한 버스 매몰 사망자 9명은 모두 버스 뒷자리의 승객들로 확인되었으며
승강장에 정차 중이던 버스의 뒷좌석쪽을 잔해들이 먼저 짓누르며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자를 포함한 사상자 17명은 모두 버스 승객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건물 붕괴사고가 발생한 재개발 구역은 ‘학동 4구역’은 광주의 대표적인 노후주택 밀집 지역이며
주변 건물을 다 철거한 뒤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상가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광주 학동 재개발 건물이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광주 학동 아이파크
광주 학동 재개발 이후 대규모 아이파크 2차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학동 건물붕괴 cctv 영상 (블랙박스)

현재 광주 학동 재개발 건설사는 HDC현대산업개발로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10일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사과했으며
권 대표는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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