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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갯마을 차차차> 10화 내용 줄거리 김선호 신민아 토일드라마

by issue-watch 2021. 9. 27.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0회 줄거리

 

과거 지성현이 윤혜진에게 고백하려했지만
실패했던 과거 그리고 조금씩 들어나고 있는 홍두식 지난 날들

갯마을 차차차 10회 두식이가 왜 그동안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지 그렇게 혼자 지내게 되는지
조금씩 짐작 할 수 있었는데요

어렸을 적 부모님 두분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가지 돌아가시자
다 자기 떄문이라고 자책을 합니다

그리고 지성현은 혜진에게 고백을 하려 나서게 되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10회

 

아침 운동을 하던 혜진은 돌아가던 길
남숙을 만나게 되는데요

 

 

남숙 "마음이 찌뿌둥한거 아니고? 나 다 알아어 다 들었어
어젯밤에 막 홍반장이랑 끌어안고 브루스 추고 장난 아니었다며"

 

 

"홍반장이랑은 하룻밤을 보내고 지피디랑은 썸도타고
마음이 참 복잡하겠다 나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했어
걱정하지마 쌤 화이팅"

 

 


하지만 하필 그 순간 트럭 뒤에 있었던 윤혜진 아빠 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이 아님에도 딸의 루머를 듣게 되자 표정이 ㅋㅋㅋㅋㅋ

 

 


그렇게 혜진 부모님과 집으로 들어서자
그 순간 화장실에서 나오는 홍반장!

 

 


혜진 "홍반장이 여기 왜있어?"

두식 "아 나 샤워기 고치러 왔지 물이 튀어서 쫄딱 젖었네
수압 짱짱한걸로 고쳤다 돈 줘 돈 줘야지"

 

 


혜진 아빠 "혜진이 애비일세 이집에 자주 드나드나?
내딸이랑 어떤사이인가 내 듣자하니
둘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던데 아닌가?"

두식 "아 그게 아닌건 아닌데 맞다고 하기에는"

 

 

 

 

"집까지 들락날락 하는거 보니 변명할 생각은 말아라" "네 맞습니다 저 치과 아니 혜진이 남자친구 입니다"

 

 

 

 


"직업이 없다는 뜻인가?"

"세상의 모든일을 경험하고 있는데 그걸 굳이
국한시킨다면 직업이 없어요"

"제가 잘버는데 남자 직업이 뭐가 중요해요
사람만 괜찮으면 됐지 그리고 홍반장 무능력한 사람 아니에요
이 얼굴에 이 키에 게다가 서울대도 나왔다구요"

 

 


갯마을 차차차 10회 표미선은 동네 톡방에다가
일일 남자친구를 하고 있다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람에게
윤치과 30% 할인권을 준다고 하자 모두 발연기를 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춘재의 뜬끔없는 CD 그리고 브로드마이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브로드마이드는 왜 주는거죠 진짜 빵 터졌어요

 

 


그리고 지성현 또한 두식이가 일일 대행 남친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순간 혜진 부모님이 촬영장을 지나가자
소개해주겠다고 나서게 됩니다.

 

 


그렇게 비건빵을 먹으면서 담소나서는데
혜진의 대학생 떄 이야기를 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웃겼던건 마지막 빵을 먹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을때 두식이가 먹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 "음 참 이상해 꼭 마지막에 남은건 아무도 안먹더라"

 

 


갯마을 차차차 10회 줄거리 그 후 식사를 하러 나서게 되고
바둑을 좋아한다는 혜진의 아빠말에 두식과 함꼐
바둑을 두게 됩니다.

두식 "이제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난 짜장면을
돈 내고 먹어본 적이 없어 날 키운건 8할이
내기 바둑이라는 말씀"

 

 


"한수만 물러줘 내가 노안이 와서 잘못왔어
자네 장유유서 모르나?"

"승부에서 나이를 거론하는건 반칙이라고 생각하다만"

"알았어 내가 지금 물러드릴게 대신
지금 딱 한번 뿐이야"

 

 

 

 

"이상하다 분명 오늘 처음 만났는데 여기 지금 홍반장이 있는 풍경은 왜이리 자연스러운 걸까 왜 저 남자는 어색한 공개마저 희석시키고 이토록 따뜻하게 만드는 걸까"

 

 

 

 


"아참 자네는 여기가 고향 같던데
부모님도 같이 계시나?"

"아니요 부모님다 저 어릴 떄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중학교 때 돌아가셨고 지금은 저 혼자"

 

 


하지만 혜진 아빠는 자신이 너무 딸을 외롭게 두어서
사람들 속에서 살길 바란다며 어릴적 못받은 사랑을
실컷 받았으면 좋겠다고 나서게 됩니다.

 

 


갯마을 차차차 10회 두식과 혜진 두 사람이 결국
이뤄지는건 아닐지

뒤에 아빠도 인정한 듯한 모습이기에
제발 두 사람 이어졌음 좋겠어요!

 

 


한편 지성현이 과거 혜진에게 고백하려 했지만
타이밍이 어긋나게 되면서 놓치게 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고보니 혜진은 지성현 동창과 함께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

 

 

갯마을 차차차 10회

 

하지만 이번에도 늦어지면 안되겠다며
서울가던 성현은 다시 차를 돌려 공진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리고 혜진은 가로등이 고쳐진걸 보자
두식이 한걸 알고 웃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한밤 중 무슨일이 벌여진건지
혼자 있는 혜진은 결국 홍두식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내자 혜진은 인사를 하고 나서는데
두식의 눈빛 이제는 상처 치유하고 마음의 문을 열었으면 ㅜㅜㅜㅜㅜㅜ

 

 


갯마을 차차차 10회 그리고 서울로 올라왔지만
계속해서 공진만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 거기다 남자옷을 보는거면
두식이 줄려고 그러는건가?

표미선 "너 아까부터 이상해
야 무슨 이야기만하면 공진 공진 기승전 공진이야 너"

 

 


"두식아 인생 살아보면 짧아"
"홍반장"

그리고 홍반장을 찾아온 혜진과 뭔가 결심한듯한 두식이

 

 

"너한테 고백 못한거 두고두고 후회했어
그래고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너를 좋아해"

갯마을 차차차 10회 홍두식 지성현 고백중 누가 먼저 하게 될지
그리고 혜진은 누구를 선택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갯마을 차차차 10회 줄거리 : 직진 고백 결심한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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