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역 노출남 팬티남 논란 경찰에겐 얌전? 신상 프로필 나이 이유

 

남춘천역 빤스남 팬티도 벗겠다 협박는 팬티남 논란 신상 공개되나?

 

남춘천역 빤스남이 난동을 피운 사실이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로 인해서 남춘천역 팬티남 경찰이 제지하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라고 나섰다고 하는데요

 

 

경춘선 남춘천역에서 속옷만 입은채 난동피우는 빤스남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9일 한 유튜브 채널은 춘천시 남춘천역 안에서 속옷만 입은 채 승객들에게 시비를 거는
한 남성의 영상이 여러 개 올라왔으며
공개된 영상에서 빤스남은 입에 담배를 문 채 속옷을 입고 서 있었던 것
그가 벗은 옷과 신발은 주변에 아무렇게나 떨어져 있었는데요

 

 

이후 남성은 "빤스(속옷) 벗어? 빤스 벗냐고?"라며 한 시민을 위협했고
남춘천역 팬티남은 계속해서 시민을 향해 "빤스 벗어? 말어?"라며 소리를 칩니다

그러나 남춘천역 빤스남 행동은 경찰이 다가가면서부터 달라지는데
경찰이 "왜 이러냐. 담배 꺼라. 신분증도 달라"고 말하자 남춘천역 변태남은 "기다려라. 옷을 입어야 하지 않냐"라며
자신의 옷을 집어 들고 주섬주섬 입기 시작한 것

 

 

경찰이 다시 "공공장소에서 이러고 있는 거 잘못한 거다. 담배 (입에서) 빼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옷을 입으면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억울한 듯 답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남춘천역 빤스남은 옷을 다 챙겨 입은 뒤, 경찰에게 신분증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남춘천역 팬티남 본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무슨 사연이 있지 않을까 싶다",
"여러 사람이 다니는 곳에서 저런 짓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지하철에 재미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 "불만 있는 것 같은데…왜 저럴까?", "나라 망신.."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춘천역 팬티남 빤스남 신상 공개에 대해서 아직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