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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꼬꼬무2 삼풍백화점 붕괴 위치 악마 생존자 회장 괴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2 14회

by issue-watch 2021. 6. 11.

 

 

꼬꼬무2 삼풍백화점 붕괴 위치 악마 생존자 회장 괴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2 14회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 14회 에서는
지난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동에서 발생한 삼풍백화점붕괴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삼풍백화점 위치는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으며 서울 양재동 양재시민의 숲에 삼풍백화점 희생자를
기리는 위령탑이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삼풍백화점 현재 위치에는 대림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입니다.

 

 


-핑크빛 욕망의 몰락 :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1995년 6월 29일, 강남 한복판에 있는 유명 백화점, 지하1층 주방용품점에서 근무 중인 지환이는
그날따라 화장실을 여러 차례 들락날락 했다.

물세수를 하기 위해서였다. 평소라면 추울 정도로 빵빵하게 에어컨을 틀어주는 곳인데,
그날은 유독 찜통더위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이 더위 때문에 무척 신이 난 사람도 있었는데 바로 지하 1층, 물품 보관소에서 일하는 산만이었다.
더위 때문에 손님이 없어 무척 한가했기 때문이었으며
같은 시각, 5층 일식집 주방 막내 병호는 입이 잔뜩 나와 있었다. 5층 식당가 절반이 문을 닫고 퇴근 하는데, 병호네 가게는 정상영업을 하기로 했던 것. 그때, 갑자기 주방장의 다급한 외침이 들렸다.

 

 


“뛰어! 뛰어! 빨리 나가라니까!”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비상계단을 뛰어 내려가던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건물이 흔들리더니, 돌풍이 불면서 세상천지가 암흑으로 바뀌으며. 그 순간 무슨일이 일어나느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았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이 일어났으며 결국 삼풍백화점 붕괴로 인해서 안에는 손님과
직원을 포함해 모두 1500여명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원인은 무리한 확장 공사와 부실시공 등으로 알려졌다. 쇼핑 공간을 늘리기 위해 기둥을 줄이고, 옥탑에 냉각탑을 올리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일 아침 식당가 기둥에 균열이 생기고 천장이 내려앉았지만,
경연진은 4,5층만 폐쇄하고 백화점을 운영했다. 해당 사고로 사망자는 총 502명에 달했으며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삼풍백화점 붕괴로 인해서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했으며
붕괴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한국전쟁 이후 최악의 대형 참사로 기록된 이 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의 끔찍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14회 삼풍백화점붕괴 하루 전날 밤,
백화점을 둘러보던 경비원은 건물을 울리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되었고 무언가 부러지는 듯 한 기이한 소리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은 5층 식당가였으며 그곳에서 경비원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는데
바로 삼풍백화점 식당가 바닥에 커다란 싱크홀이 발생하게 된 것이죠

 

 

이로 인해서 바로 경비원의 긴급보고 후 이어진 경영진의 대응은 충격이었다고 하는데
붕괴 직전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대피시키고 있었다는 그날, 삼풍백화점 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이에 대해서 찾아보니 그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날 5층홀에서는 흑진주 박람회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백화점 측에서 갑자기 전시한 미술품과 보석을 수거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결국 흑진주 같은
값비싼 보석과 미술품은 수거했지만 사람 목숨을 구할 생각은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삼풍백화점 회장

 

 

회색양복을 입고 있는 사람이 바로 삼풍백화점 회장입니다.

이준 삼풍백화점 회장과 아들인 이한상 사장, 뇌물을 받고 불법 설계 변경을 승인해준
이충우 전 서초구청장 등 25명이 기소됐고, 모두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이준 회장과 이한상 사장이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로 각각 징역 7년 6개월,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했습니다.

 

 

삼성백화점 생존자
삼풍백화점 최후의 생존자 3인에 대한 기록도 있는데

첫번째 삼풍백화점 생존자는 11만에 구조가 되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철거하던 중 굴착기 기사가 발견하게 되었으며
삼풍백화점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며 하청직원으로 파견나갔다가 사고를 당했고 그 옆에 여성 두명도 갇혀있었지만
콘크리트에 깔려 부상이 심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삼풍백화점 생존자는 13일 만에 구조되었으며
세번째 삼풍백화점 생존자는 17일 만에 구조 외부와 완전히 끊긴채 고립되었지만 다행히 생존했으며
사고 직후 근로복지공단에 특채되어 산업재해 지원을 담당했으나 IMF 사태 때문에 계약직으로 전환당하면서
2000년 부터 관두었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악마

삼풍백화점 붕괴를 하면서 충격적이었지만 무엇보다도 대표적인 사진으로
바로 삼풍백화점 악마의 미소로 기억하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백화점 물건을 도둑질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충격을 주면서 이 사진으로 인해서 삼풍백화점 악마 라는 소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삼풍백화점 괴담 중 몇가지를 살펴보면

첫번째 삼풍백화점 괴담 첫번째 삼풍백화점에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데 엄마가 돈을 줘서
백화점 앞에 갔지만 검은 옷차림 아져씨둘이서 아이를 때려 결국 사먹지 못해서 엄마와 함께 방문했는데
백화점이 붕괴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괴담은 제과점에서 빵을 고른 뒤 계산을 하려 했지만 지갑에 돈가 카드가 없어진 것입니다
너무 창피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외친 후 백화점을 나왔는데 바로 삼풍백화점이 붕괴 되었던 것

그리고 다시 지갑을 열어보니 돈이랑 카드가 다시 있었다고 하빈다.


세번째 괴담
꿈을 꾸는데 할아버지가 일을 관두라고 했는데 그냥 꿈이라서 계속 일을 했고
당일 어떤 한 할아버지가 계산을 하지 않고 물건만 가지고 나가서 따라갔는데 그 순간 붕괴가 되었다고

 

 


SBS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 (꼬꼬무 14회)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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