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6회]> 줄거리 윤혜진 홍두식 키스

 

 

갯마을 차차차 6회 줄거리 : 식혜커플 키스

 

드디어 그날 밤의 일에 대해서 밝혀지게 되었는데
바로 윤혜진이 홍두식에게 키스를 했던 것!

과거 혜진은 남자한테 상처받은 이후로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언제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게될지 과거 남자때문에 상처받은 모습이 안타깝긴하더라구요!

그런 사람과 홍두식은 비교조차 되지 않는데
무엇보다도 식혜커플의 뜻을 전혀 몰랐었는데 왜 다들 식혜커플이라고 하지 찾아보니
두식+혜진 =식혜커플 이렇게 탄생되었는데 역시 달달하네요 ㅋㅋㅋㅋ

과연 식혜커플 혜진까지도 키스했던 과거 일이 떠오르게 되면서 어떻게 두식을 대하게 될지
갯마을 차차차 6회 5회 줄거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혜진은 마을에서 자신과 두식이 사귄다는 소문이 나오지 오히려
언짢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에 친구는 "사람들은 홍반장이 아깝다던데? 홍반장은 서울대 나왔어"
혜진 "서울에 있는 대학교가 아니라, 서울대?"

 

 

하지만 공진의 세 가지 미스터리가 있다고 알려주는 미선!
첫번째는 바로 여화정과 장영국이 이혼한 이유
그리고 홍두식이 서울대 졸업한 이후 공진에 돌아오기 전 5년간의 행적

하지만 이에 윤혜진은 표미선의 생각을 물었지만
"사람 사이에 못 하고 말고가 어딨어. 마음이 중요한 거지"

 

 

그리고 혜진과 두식은 밥을 먹기 위해서도 옆동네 까지 가게 되는데
바로 동네사람들의 소문이 신경쓰였기 떄문이죠

혜진은 두식에게 "그때는 내가 미안했어. 근데 홍반장 서울대 나왔다며? 진짜 서울대 공대 나왔어?"
"이거 풀어봐봐. 수능 기출 문제야. 혹시 학력 위조 아닐까 해서"

 

 

하지만 진짜 홍두식은 모든 문제를 맞히게 되었고
예상치 못하게 두식이 혜진에게 문제를 제안했는데요

윤혜진 "수리 1등급이었어. 치대를 꽁으로 간 줄 알아?"
하지만 이내 곧 수학 문제를 풀려했지만 당황하게 되죠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그 순간 음식이 나오면서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식사를 마친 뒤
밖으로 나섰지만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당황하게 되죠

 

 

식혜커플 여기서부터 영화찍는 줄 알았어요
색감부터 모든게 전부 다!

홍두식 "이럴 때는 모르겠다 하고 맞아버리는 거야. 그냥 놀자. 나랑"

 

 

그렇게 비맞으면서 바닷물놀이 까지 어린아이들 처럼 노는 모습이
이건진짜 명장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그렇게 놀던 중 다음날 아플수도 있고 라고 말하자 홍두식은 혜진의 이마를 짚었고
그 순간 지난밤 키스했던 순간을 떠오르게 되는데요

 

 

바로 식혜커플 첫키스!

혜진 "홍반장. 우리 그날 밤에 말이야. 진짜 아무 일도 없었어?"
두식 "어, 없었는데?"

 

 

갯마을 차차차 6회 그렇게 비까지 맞으면서 놀고 들어온 혜진은
더욱 심란한 표정을 가지게 되는데 아마 여기서부터 오해가 생긴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혜진 : "미쳤어 윤혜진"
미선 "무슨일 있어?"

 

 

키스에 대해서 혜진은 "분명 기억하는 거 같은데 모르는 척 하더라"
미선 "야 진짜 궁굼해서 묻는건데 너 홍반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다른여자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본 혜진 그 후
마음에도 없는 모진말들을 내보내는데요

"오지랖이 불치병인건 알겠는데 앞으로 나에겐 자제해 줬음 좋겠어"

 

 

두식 "무슨말을 그렇게 서운하게"
혜진 "내가 왜 남의 재밋거리가 되야해? 나 기분나빠 불쾌해"

 

 

혜진 "나 홍반장 좀 피곤해 계속 자꾸 소문나는것도 싫고
앞으로 선 좀 지켜줬음 좋겠어"

 

 

갯마을 차차차 6회 키스 이후 식혜커플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과연 어떻게 넘어가게 될지 기대됩니다.

 

갯마을 차차차 6회 : 드디어 키스했던 그날밤 기억하게 된 식혜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