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게임 사기 초4 아들 사춘기 ADHD 금쪽이 엄마 58회 (ft. 아빠 남편)

 

 

금쪽같은 내 새끼 게임 사기 초4 아들 사춘기 ADHD 금쪽이 엄마 58회 (ft. 아빠 남편)

 

중학교 2학년 딸과 초4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출연한다. 엄마는 “기본적인 생활을 할 때도, 엄마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매일같이 실랑이가 벌어진다”며 “아이가 이제 밉다 못해 엄마를 골탕 먹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금쪽이로 인한 육아 고충을 털어놓는다.

 

 

금쪽같은 내 새끼 게임사기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게임 사기 사건에 휘말린
초4 아들의 사연으로 만났습니다.

 

 

초4 아들 금쪽이의 게임 사기?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에게 '게임 아이디를 해킹당했다'고 주장하는
의문의 남성이 금쪽이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피해를 주장하던 남성은 급기야 배상금으로 30만원까지 요구했는데
이에 금쪽이가 게임사기에 대해 30만원이 아니라 5만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자 엄마는 남성에게 엄포를 놓고 전화를 끊었지만
계속해서 게임사기 수법을 한 남성은 집안을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게되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초4 아들 금쪽이 게임사기 당하다

 

금쪽같은 내새끼 게임 사기를 자세히 알고보니
전화 통화에서 남자는 “금쪽이가 자신의 게임 아이디를 해킹했고,
게임 머니까지 썼다”고 주장했고 이에 엄마는 이 일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도리어 남자는 금쪽이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하겠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58회

 

생각지 못한 사건에 휘말린 금쪽 가족의 모습에 당황해했으며
오은영 박사는 "위기 상황에서 아이보다 부모가 더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시는 아이가 부모에게 의논하지 않는다"며 엄마의 예민한 성격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을 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불안장애

 

또한 엄마의 모습을 본 정형돈은 작은 일에도 쉽게 반응하는 금쪽 엄마에게
"(불안 장애 초기에) 제가 어머님과 똑같은 루틴이었다
자그마한 외부 자극에도 감정이 쉽게 증폭되고 불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형돈은 불안장애 대해서 방송일을 할 때 통제 성향이 더욱 심했는데
"녹화 초반에 한 재미없는 발언이 거슬리기 시작하면
녹화하는 8시간 내내 그 발언을 편집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고 전했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다리 상처 강박

 

계속해서 몸에 난 상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하고, 뜯어버리는 금쪽이의 습관이 공개되었는데
엄마는 금쪽이의 이불에 묻은 다량의 핏자국을 보고 놀라서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봤지만 이에 초4 아들 금쪽이는 제대로 된 대답을 피합니다.

금쪽이 몸의 상처가 아물 날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엄마의 말에 오은영은
“상처의 딱지를 뜯거나, 손톱을 물어뜯고 그 주변 거스러미를
쥐어뜯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행동은 일종의 강박과 비슷하다”고 진단 하고 나선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ADHD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5가지 대화 팁

 

한편 게임사기에 휘둘린 금쪽이 ADHD 대하는 팁 대방출했습니다.
오은영은 “금쪽이는 성능이 느린 컴퓨터 유형”이라며 “뇌를 빨리 깨우는 과정이 힘든 것 같다”고 진단했고
이어 오은영은 10대에 접어든 금쪽이를 둔 엄마를 위해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5가지 대화 팁’을 전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금쪽같은 58회 내새끼 게임 사기 피해자가 된 초4 아들
엄마 혼자 나왔기에 아빠 남편에 대한 여부에도 관심이 쏠려있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금쪽이 아빠 남편 (남편 직업) 대해서 방송 후 알려질 예정이기에
정확하게 금쪽이 아빠 남편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과연 오영은 박사가 전해주는 ADHD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법 팁을 대방출 하면서
어떤 내용일지 그리고 사사건건 벌어지는 실랑이로 멀어진 금쪽이와
엄마와의 관계가 다시 좋아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58회 8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