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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지영 층간소음 인스타그램 해명 논란 (ft. 집 아파트)

by issue-watch 2021. 7. 16.

 

백지영 층간소음 인스타그램 해명 논란 (ft. 집 아파트)

 

 

백지영 인스타그램 올라온 사진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린 백지영

 

백지영 집 층간소음 인스타 해명 까지 논란 중

 

가수 백지영이 올린 사진에 층간소음을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영은 댓글을 달며 이에 대응했지만 오히려 해명 까지 논란이 되는 중이다

백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라며 한 장의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다.

 

 

백지영 인스타 사진 속에서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은 친구와 함께,
아파트 거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으며 특히 하임 양은 공중부양을 하듯 힘차게 점프하며 활발한 활동량을 보였다.


"아파트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해요.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립니다"라고 비판했다.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네요. 근데 저 때 출근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어요"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누리꾼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려요"라고 반박했다.
백지영은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수긍 하고 나선 상황이다.

 

 



이 밖에도 "1층 아니면 층간소음 주의시켜주세요", "공동 주택에서 애가 저렇게 뛰는데 밖에서 못 노는 게 안타깝다고요?", "저 이웃들은 무슨 죄인지…", "창을 보니 아파트이신 것 같은데 아파트에서 이리 뛰시면 아니 되어요" 등 층간소음을 우려하는 댓글이 달렸다.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 2017년 딸 하임 양을 얻었다.

 

 

백지영 집 아파트

 

한편 백지영 유튜브를 통해서 집 아파트 랜선 집들이를 한 바있다

 

 

백지영은 "집을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집에서 촬영하는 것이 어색하다"라면서도 자연스럽게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집 곳곳을 소개하던 백지영은 "딸 하임이가 어느날부터 예술활동을 시작했다.
막 그리게 해 줬다"라며 딸의 도화지가 된 부엌 벽면과 수납장 문, 딸이 찢어버린 벽지 등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인스타

 

 

인스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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