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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너는 나의 봄 윤박 쌍둥이? 충격받은 강다정 3회+4회

by issue-watch 2021. 7. 13.

 

 

너는 나의 봄 윤박 쌍둥이? 살아있는 채준 만났다 3회+4회

 

너는 나의 봄 죽은줄만 알았던 윤박이 다시 살아있다!

결국 호텔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 살아있는 채준의 모습에
충격받게된 강다정

똑같은 도플갱어 모습에 그대로 얼어붙게 된 다정 과연 채준의 정체는 뭐지?
로맨스가 아니라 점점 스릴러로 변해가고 있는 드라마
분명 건물에서 떨어져서 죽었던 윤박이 알고보니 쌍둥이 였던 걸까?

간략하게 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를 만난다.

 

 

 

강다정은 채준(윤박) 투신하기 전 남긴 유서를 발견했다
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난 순전히 내 자유의지로 이것을 쓰고 있다.
난 김명좌를 죽였다.

오래된 과도를 사용해서인지 생각만큼 출혈이 터지지 않아서
몇 번을 더 찔러야했다.

그러는 와중에 내 옷에 피가 많이 튀어서 짜증났고.
이 모든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누구라도 나였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난 내가 해야 했던 일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이것은 나의 유서이자 자백이다.
난 이제 모든 것을 끝내려 한다'

 

 

그렇게 다정은 유서를 들고 경찰서에서 진술을 했고
어린시절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 속 채준의 모습에

딱 한번 교회를 방문했고 "저 책을 받으러 갔었다" 라고 말하며
해당 사진에 대해서 설명했다

알고보니 채준의 본명은 채정민
신분증 가족 친구를 본 적도 없었기에 다정은 "그럼 채준이 누구에요 그런 사람이 있긴 하나요?"
오히려 채준의 진실 앞에서 두려워 했다

 

 


너는 나의 봄 3회 다정은 영도에게 "약속 없으면 강릉 갈래요?"
그렇게 두사람은 엄마 문미란 피자 가게에 데려갔다

그렇게 엄마 앞에서 간단한 거짓말 조차 하지 못하자 문미란은 주영도에게
"이런 간단한 거짓말도 못하냐. 합격"

 

 

그 뒤 다정과 영도는 바닷가를 거닐었다

다정 : "난 이제 그 사람한테 내 시간 1분도 안 쓸 거예요.
어차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었잖아요.
진짜 이름도 몰랐는데 난 그냥 어디에서 뭐가 잘못됐을까"

영도 : "강다정 씨 잘못은 없어요"

그렇게 채준의 죽음에 위안이 되었고 잊으려고 했다
분명 쌍둥이 라고 생각될 만한 윤박이 나타나기 전 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주영도는 고진복에게 "난 채정민이 진범이 아닌 거 같아요.
이상한 점이 너무 많아요. 만약에 진범이 아니면요? 타살성 자살이면요?"

만일 그가 진범이 아니라면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지
과연 4회 범인의 단서가 나올지 궁굼증을 높였다

 

 

그 후 다정은 영도에게 "혹시 모르는 사람하고 술 마시고 싶다
그런 마음 알아요?" 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그 말을 바로 알아들은 영도는 단번에 캐치하고 답변한다

"그냥 아랫층 사는 사람처럼하겠다.
'괜찮냐 잠은 좀 잤냐' 그런 거 안 물어보고, 어쩌다 택배 잘 못 오면 가져다주고"

 

 


이제 본격적인 너는 나의 봄 4회 줄거리를 만나보겠다
그렇게 3회 빠른 내용으로 채준의 죽음과 이제 모든 정리들이 끝났고
앞으로 4회를 통해서는 다정과 영도의 관계에 집중되는 줄 알았지만
또 다른 반전이 나타난다.

 

 


다시 다정의 일터인 호텔로 돌아와 일을 한다
다정 "네 강다정 입니다 11층 8호 실이요? 네 제가 먼저 확인하고
하우스 팀에 연락할게요"

 

 

그리곤 다정은 해당 호실로 발길을 옮기고 한남자에게 인사를 했는데
얼굴을 확인하곤 소스라치게 놀랐고 이상황이 그저 충격으로 다가온다

분명 죽었었던 윤박이 다시 나타나게 된것!

자살했던 채준이 쌍둥이라는 건가? 어떻게 다시 나타나게 된거지?

 

 

이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채준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지기 전 강다정은 빠르게 그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다시 봐도 윤박이었다

그리고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어릴적 보육원에서
자신의 머리를 쓰담던 아이에게 "아까 왜 내 머리 만졌어?
왜 내 머리 만졌냐고"

그 순간 사진 찍자고 했고 한 남자아이는 "니 머리 만진거 나 아니야 바보"

 

 


그 뒤 다정은 도플갱어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다정 "도플갱어 그런게 실제로도 있을까요?"

 

 

그리고 악몽 꿈을 꾼 듯이 힘겹게 일어나는 윤박
과연 정체가 누구일까?

 

 

고진복 : 말도 안되도 죽은이가 있고 그거하고 똑같은 얼굴이 나타났는데
확인해야 할 거 아니야

 

 

주영도 "방탄유리 아니고 그냥 유리면 어때
깨지면 병원 오면 되지"

 

 

윤박 : "당신도 나 궁굼해 하지마 두번 다신"

주영도 "우리 시간 얼마나 있어요?"

 

 

너는 나의 봄 4회 똑같은 얼굴을 하고 나타난 윤박
이상황이 그저 충격으로 다가오는 강다정 정말 그의 정체가 쌍둥이 일지
너는 나의 봄 4회가 빨리 보고싶다

 

너는 나의 봄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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