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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라마 악마판사 4회 사생아로 태어난 강요한 김가온 닮은 이복형 살해했나?

by issue-watch 2021. 7. 12.

 

드라마 악마판사 4회 줄거리 및 리뷰

 

 

드라마 악마판사 4회 사생아로 태어난 강요한 김가온 닮은 이복형 살해했나?

 

 


지난회 3회 드디어 강요한의 출생의 비밀이 들어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강요한은 술집여자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였던것

 

 

사생아로 태어난것도 어린시절 상처였겠지만 남다른 아이라는걸 알 수 있었고
또한 자신과 너무 닮았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계속 학대를 받아온 것이죠

“그 놈은 날 너무 닮았다. 이삭이는 다르다. 요한이 그 놈은 언젠가 제 형을 잡아먹고 말 거다”

 

 


악마판사 4회 본격적으로 김가온은 강요한의 죽은 이복형이자 자신과 무척 닮은
강이삭(진영)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저택에 묻힌 숨은 비밀을 향해서 다가가게 되죠

 

 



무엇보다도 강요한의 유모 지영옥(윤예희)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강요한의 잔혹성을 고백하는데
과거 강요한을 학대한 아버지가 죽고 난 후 한 달 뒤에
성당 화재 사건으로 형 강이삭이 목숨을 잃게된것
그러면서 강이삭의 죽음과 강요한의 연관성을 추론해 그의 실체를 향한 의심을 향해서 다가가게 되죠

 

 


무엇보다도 3회 나오듯이 더불어 유일하게 친절을 베푼 형 강이삭과
똑 닮은 김가온을 굳이 자신의 울타리에 들여 관찰하는 강요한의 행동에 궁굼증을 계속해서 더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어렸을 적 부터 남다름을 보여준 강요한

“그 전부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이였다. 도련님을 좋아하던 하녀를 2층에서 뛰어들게 만들고,
회장님이 아끼던 사냥개에게 제초제를 먹였다뭔가 거슬렸을 수도 있고,
단지 장난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아이가 그렇게까지 할 수 있냐”

 

 

“요한 도련님이 화재 사건의 생존자라는 이야기는 들어봤냐.
회장님이 돌아가신지 한 달 만의 일이다.
그 사건으로 이삭 도련님이 돌아가셨다”

같은 시각 강요한은 과거 성당 화재 사건에서 만난 소방관을 찾아내 손목시계를 뺏는 모습으로
시계에 감춰진 사연을 암시하면서 정말 강요한이 이복형을 살해하게 된 것인가?

 

 


그렇다면 왜 이복형과 닮은 김가온을 받아들이게 된건지
강요한의 바운더리안에 김가온을 보호하면서 관찰하는 점이 수상한데
정말 이복형 강이삭의 닮은 모습으로 강요한의 마음을 끌어들이는건지 아니면 그 속내를 모르는
계획이 숨겨있는건지 궁굼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악마판사 4회 더 자세하게 강요한에 대해서 진실을 향해 다가서게 되었고
계속해서 그를 압박하고 나서게 되는데요

 

 


“당신 형도 그래서 죽인 거야?”라고 묻자 강요한이 김가온의 목을 조르며
“다시 말해봐!”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강요한의 날선 반응이 이복형 이삭의 죽음에 의문을 더하게 되면서 정말 살해를 한 것인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악마판사 4회 당신 형도 그래서 죽인거잖아" 10년전 화재사고, 요한의 비밀

 

요한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으면서 과연 진실을 알게될지
드라마 악마판사 5회 더 자세히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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