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3회 줄거리 출퇴근 같이하자구요 한집에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3회 줄거리 출퇴근 같이하자구요 한집에서

 

 

이날 방송에서 허풍진(주석태 분)은 허기진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 속마음을 하게 되었는데요
허풍진은 어머니가 허기진을 낳다 돌아가시게 되었고 아버지가 집을 나가게 되자
결국 혼자서 동생을 키운 과정을 밝히며 허기진의 눈물을 자아내게 되었지만형은 계속해서 허기진과 이광태의 결혼을 반대하게되죠

 

 

하지만 계속되는 형의 반대로 결국 허기진은 결혼을 미뤄야 겠다는 결심으로
'형이 술 먹고 울더라. 결혼은 미뤄야겠다'는 허기진의 메시지에 뭔가를 결심한 듯 화려하게 꾸미고 만나게 되는데요

 

 

이광태가 그를 데리고 도착한 곳은 바로 모텔 이광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밖에 없다. 애기부터 갖자"고 라며
행동을 보여주자 허기진은 잔뜩 긴장한 모습과 설렘을 보였지만
두사람의 하룻밤은 변사채(고건한 분)의 등장으로 무산되었는데요

 

 

허풍진은 "이러다 정말 애라도 생기면 어쩌냐"는 한돌세(이병준 분)의 조언에 두사람은 결혼 허락을 받았지만
허풍진의 조건은 대신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혼인신고를 하지 말라는 것

 

 

그 후 이광태는 이후 이철수(윤주상 분)와 가족들에게 결혼 결심을 알리면서 사채업자 집안이란걸 숨기기 위해서
허기진이 의사 집안이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아마 오케이 광자매 33회 이 사실이 들키면 또 다시 결혼 난관에 부딪치지 않을까 싶어요

 

 

그 후 예슬에게는 계속되는 고통들의 날들만 연속적으로 일어나게 되는데
교통사고 후 수술로 인해서 기타 치기가 힘들뿐 아니라 나아가 성대까지 다치게 되자 결국 노래 부르기가 힘들 것 같다는 진단


아버지인 돌세와 함께 이야기를 듣게되자 아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의사들이 원래 말을 세게 한다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예슬은
예전처럼 목소리가 나오지 않음에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이후 예슬과 광식 두사람의 만남은 서로 '새 어머니의 조카''이모부의 아들'을 되뇌이면서
그렇게 두사람의 관계는 어쩔 수 없이 끝나는 듯이 보였는데요

 

 

술에 취한 채 "넌 가수 될 수 있어, 꼭 될 거야"라는 광식의 말을 떠올리고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길을 걷던 중 도착한 곳이
광식의 식당 앞까지 왔음을 깨닫고 발걸음을 돌리려는 순간
팀장의 차에서 꽃다발을 들고 내린 광식과 팀장의 모습을 목격한 예슬의 슬픔이 그대로 전해졌는데요

 

 

예슬은 손가락 부상과 성대이상, 광식과의 이별로 계속 슬픈일들만 일어났고
아직 사랑하는 광식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장면까지 목격하는 먹먹함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정말 오케이 광자매 33회 예슬이랑 다시 잘 되는 계기는 없는건지 너무 안쓰럽기만하고
이모 역시 파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냥 두 사람이 다시 이어지면 안되는건가요

 

 

무엇보다도 이번 오케이 광자매 33회 줄거리 통해서 충격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바로 변공채가 자신의 머리카락과 의문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하고 나선것

아마 오뚜기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온게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공채와 탱자 두 사람이 함께 실수로 인한 하룻밤을 보냈었기에 시기상으로 봤을 떄
딸이 자신의 딸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나 싶은데 정말 친딸이면 두 사람 관계는 이제 어떻게 되는건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봉자가 슈퍼마켓 아들 주소를 찾아내게 되면서 동생 탱자랑 함께
밤에 몰래 방문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요

하필 그 순간 과거 탱자에게 나쁜짓을 저지른 남자도 의문의 전화 한통을 받게 되면서
자신을 찾고 있다는걸 알게 되지 않을지 또 한번의 위험한 일이 일어날까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철수는 지풍년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서 더운 여름 수박까지 들고 직접 잡까지 찾아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결국 땀만 흠뻑 흘리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나타난 배변호

 

 

“수박까지 사 들고 땀 뻘뻘 흘리고 오셨는데 문도 안 열어 주셨어요?
뜨거운 여름에 이 무거운 걸 들고 여기까지 오셨는데”

어머니에게 그래도 너무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지풍년은 오히려
“연락도 없이 벨 누르는 게 무슨 경우냐. 양반집 좋아해
그날 그 집 구석에서 당한 거만 생각하면 이 갈리고 살 떨린다. 이놈의 걸” 수박까지 깨트리는 모습을 보여죠

 

 

결국 오케이 광자매 33회 줄거리 배변호는 복덩이와 짐을 싼 다음
“당분간 나가 살려고요. 어머니 변하신 거 보면 무서워요.
예전에 슈퍼 하시면서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자식 버리고 간
풍상이 형 아줌마도 혼내주고 사리 분별 분명하신 분이
왜 이렇게 이상해지셨어요? 인정 많고 올바른 어머니 덕에 변호사까지 됐어요.
복덩이랑 당분간 나가 살게요”라며 집 까지 나가버렸는데요

 

 

그렇게 짐을 싸들고 이광남(홍은희) 집으로 온 배변호는 “복덩이랑 살러 왔어. 받아줄래?”라고 처가살이를 시작하죠
그리고 33회 결국 지풍년은 손자를 찾기 위해 철수네 집에 갔지만 아무도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탱자는
"저번은 짜장면이었지만 이번엔 콩국수 인데" 라고 겁을 주자 결국 아무말 못하고 집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데요

 

 

한편 오케이 광자매 33회 정헌은 한집에서 같이 살자는 고백을 뜬끔없이 하는데
만난지 얼마되었다고 벌써 고백을 하는건지

광남이 사건도 있어서 설마 정헌도 사기꾼은 아니겠지? 라는 의심부터 나가는데요

 

 

출근도 같이 하고 퇴근도 같이 했음 좋겠다 광식씨 출퇴근 같이하자구요 한집에서

 

과연 한집에서 출퇴근 같이하자는 정헌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오케이 광자매 33회 광남 배변호 복뎅이 까지 다시 지풍년집에 함꼐 들어가게 되는데요

 

어머님 택배받으셔야죠 아드님하고 손주요 끼어서 며느리도 받아주세요

 

과연 허락을 해줄지 궁굼합니다.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3회 줄거리 출퇴근 같이하자구요 한집에서

 

#오케이광자매
#오케이광자매33회
#오케이광자매33회줄거리
#33회
#주말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