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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신상 그알 1269회

by issue-watch 2021. 7. 11.

 

 

그것이 알고싶다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그알 1269회

 

 

마포 오피스텔 친구 감금 살인 이유는?

 

'그것이 알고싶다' 1269회 친구의 이름으로,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의 진실'을 만났습니다.
22 살 청년이 왜 친구들의 지속된 폭력을 벗어나지 못하고 감금 살해당해야 했는지 그 이유를 만났는데요

 

 


지난 6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에 감금 살인으로 인해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함께 살던 친구 안 씨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과 경찰들은 참혹한 광경에 충격에 빠졌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손목과 발목에는 반복된 결박의 흔적이 보이는것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폭력을 가늠케 하는 멍 자국 등이 온몸에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알1269회 마포 감금살인

 

친구를 감금 살인이 된 장소는 바로 비좁은 화장실이었고 화장실 물탱크 위에는 각각 밥과 소량의 물이 담긴
종이컵 두 개가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마포 오피스텔 살인사건에 해당하는 모든 단서들은 오랜 시간 이루어진 감금의 정황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피해자의 사망 당시 몸무게는 34kg 였다는것이 충격이었는데요

 

 

마포 오피스텔 살인 신상

 

마포 오피스텔 살인 신상을 보면 좁고 어두운 화장실에서 고통 속에 죽어간 이는 22살로 밝혀진 청년 박민준(가명) 씨.
그리고 마포 오피스텔 살인을 저지른 이들의 신상은 바로 그와 함께 살던 안 씨와 김 씨라는 사실이죠

게다가 심지어 안 씨는 민준 씨 사망 당시 119에 직접 신고 전화를 했고 마포 오피스텔 살인 사건 으로 민준 씨를 비롯해 한 집에 살던
이 세 사람은 모두 동갑내기로 김 씨는 민준 씨의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안 씨와 김 씨는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마포 오피스텔 살인 범인 신상이 알고보니 친구였다는데 어떻게 저런 행동을 저질를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1269회 마포구 오피스텔 감금 살인의 진실은?

 

그알 1269회 통해서 마포구 오피스텔 이들 세 사람의 행적을 추적하게 되면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약 10개월 전
이들의 어긋난 관계를 감지한 목격자들을 만났는데요 작년 8월경 이들이 살았던 마포구 오피스텔 주변에서 만난 사람들은
체구가 유독 작은 민준 씨를 기억했으며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안 씨와 김 씨는 민준 씨에게 슬리퍼를 던지거나, 걸레질을 시키고
폭언을 퍼붓는 등 괴롭힘을 일삼는 등 정상적인 관계로는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민준 씨 행적은 그로부터 석 달여 뒤인 11월 4일에 서초구의 한 편의점에서 발하게 되었는데 편의점에서 음료를 몰래 훔쳐 먹다 들킨
민준 씨가 경찰에 인계되었고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얘가 좀 뭐라 그럴까. 11월 달인데 반팔을 입고 있고
옷도 축 늘어지고 그런 옷을 입고 있고. 그러니까 여기 데리고 왔지"라고 전했습니다.

 

 


마포 오피스텔 살인 되기 전 여러 목격자들이 평범하지 않았던 민준 씨를 눈여겨봤던 시기에 민준 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행방을 전혀
알 수 없어 가출신고를 했고 민준 씨가 편의점 사건으로 경찰에 인계되고 나서 아들과 겨우 연락이 닿았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어렵게 민준 씨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는 아들과 가장 친한 친구가 김 씨였다고 전하게 되죠

 

 


그렇게 실종신고 후 경찰의 연락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던 아들이었지만 당시 아들 민준 씨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아들을 병원에 데리고 간 아버지는 갈비뼈를 비롯한 아들의 몸 이곳저곳에 골절이 있다는걸 알고나서
아버지는 누군가의 폭행을 의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집을 찾아와 난동을 부리고 협박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바로 민준 씨와 함께 지내온 친구 김 씨와 안 씨였고
이들은 민준 씨가 고가의 노트북을 고장 냈기 때문에 이를 변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요
목격자들에 따르면, 민준 씨의 아버지뿐 아니라 영등포구 오피스텔의 이웃들이나 지인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마포 오피스텔 살인사건 노트북 사건으로 감금까지 했어야 했나?

 

이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민준 씨는 노트북 사건으로 인해 그런 폭력과 괴롭힘을 당해야 했던 것인지 도움도 요청하지 못하고
감금당한 채 아들이 왜 그렇게 안타깝게 죽어가야 했는지 아버지는 이유를 알고 싶어 했는데요

 

 

그렇게 마포 오피스텔 감금살인 진실을 알기위해서 그것이 알고싶다 1269회 세 사람 사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취재를 이어가던 중,
제작진은 민준 씨의 휴대전화 정보를 발견 민준 씨 명의로 추가 개통된 휴대전화가 무려 4대였었으며 게다가 작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계속 이어진 100여건의 소액결제내역. 제작진은 민준 씨의 휴대전화에 남아있는 500여건의 통화 내역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포 오피스텔 살인사건 알고보니 보복살인

 

피해자의 신체를 케이블타이로 결박해 수일간 오피스텔 화장실에 가두고, 음식물 제공을 제한하면서 물 뿌리기 등을 지속해
지난 6월13일께 폐렴 및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았고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이 잠 안재우기 고문 등 심각한 수준의 폭력행위를 자행한 사실이 추가적으로 드러났고
보복을 목적으로 살해한 고의가 명확히 규명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도 피해자를 수차례 때려 경찰 조사를 받았던 이들은
피해자의 가족이 자신들을 고소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269회 서울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사링사건 진실을 좀 더 자세히 파고들면서
왜 살인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신상에 대한 충격과 보복살인을 왜 하게 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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