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줄거리 여자친구랑 헤어진거 아니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리뷰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가 환자를 위해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여운과 남기면서 보는내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먼저 앞선 내용을 줄거리를 살펴보면 의사로서 한 명의 환자라도 살리기 위해서응급 상황에 급하게 병원으로 들어온 석형은 수술실로
내려오지 않는 민하(안은진 분)와 산모를 찾아 분만실로 갔고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민하의 말에도 무조건 자연분만을
강요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에 결국 석형은 "우리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산모분이 건강하게 출산하는 게 목표입니다"
단호하게 선을 긋었는데 아지까지도 저렇게 자연분만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더라구요
그리고 송화는 익준에게 간암으로 오래 고생한 환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건네면서 도움을 청하면서 환자의 아들이 기증하겠다고 했지만 아빠와 아들의 체격 차가 커서 적합 검사에서 기증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송화는 "네가 한 번 봐줘. 네가 판단해도 불가능한 수술이면 그땐 나도 깔끔하게 포기할게"라고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진정한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죠
무엇보다도 제일 기다려지는 커플은 바로 정원 겨울 커플이 아닌가 싶어요!
역시 3회에서 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에서도 두 사람만의 비밀연애를 하는건 아닐까 싶은데요
비밀 연애 중인 정원과 겨울(신현빈 분)의 아슬아슬한 연애를 했지만 병원 앞에 서 있는 겨울의 앞에 차 한 대가 멈춰서자
차에서 내린 정원이 조수석 문을 열어 겨울을 태우고 출발하죠
하지만 겨울은 병원 사람들 중 누가 볼까 놀라자 겨울에게 정원은 "미안 완전 까먹었어. 누구 있었어? 아무도 없었어"라고 말했지만
정원의 차 뒤로 보이는 병원 유리창 앞에는 당황한 병원사람들은 그저 아무말 없이 보기만 했는데요
하지만 모두 연애하는걸 알아차렸다고 생각했지만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죠 그이유는 바로
그저 매너가 좋고 항상 친절하면서 젠틀한 정원을 칭찬하며 겨울을 부러워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익준은 송화가 부탁했던 환자의 이식 수술을 무사히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앞서 수술 전 환자는
"저는 아파도 괜찮습니다. 저 때문에 우리 아들이 큰 수술하게 되었는데
우리 아들은 하나도 안 아프게 수술해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본인보다 자신에게 이식을 해줄 아들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에 익준은 "네 제가 아드님 수술은 하나도 안 아프게 할게요. 걱정 마세요"라고 말해 감동을 전해주면서
과연 4회 통해서는 또 다른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자기 아들을 만나보면 어떻겠냐는 유경진 환자 엄마의 소개팅 제안을 받은 송화의 결정에 궁굼했는데
유경진 환자의 퇴원 날 송화는 병실에서 유경진 오빠(이규형 분)와 마주치게 되었고 그렇게 유경진 오빠는 불편해하는 송화에게
자연스럽게 커피 한 잔을 권하며 함께 시간을 가지게 되죠
송화에게 자신의 엄마를 대신해 정중하게 사과를 한 유경진 오빠는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전하면서
유경진 오빠와 여자친구가 연인이 된 과정은 송화와 익준의 현재 상황과 닮아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건 아닌가 싶은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친구들과 여행을 간 익순(곽선영 분)이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하던 준완은
드디어 전화연결이 되었지만 알고보니 사고를 당하게 되었던 것이죠
사고소식은 유학을 간 익순의 친구 세경을 통해 전해 들은 그녀의 사고 소식에 준완은 놀랐지만 세경은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알려주며
준완을 안심시켰지만 알고보니 세경이라는 친구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것도 알게 되면서 과연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준완과 익순의 관계에는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는데요
그렇게 모두 4회 각자의 사연과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예상치 못한 관계의 반전을 계속 알려주게 됩니다.
한편 그렇게 여자친구의 사고 소식을 듣고 난 후 점점 말라가는 모습의 준완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집중적으로 상황을 알려주게 되는데요
채송화 : 준완이 요즘 무슨일 있어? 살이 쏙-빠졌어 김준완 : 밥이 요즘 잘 안들어가네 모래씹는거 같아
누가 보더라도 많은 고민이 있어보이는데 익준은 이에 대해서
"준완이 요즘 힘들어 수술도 많고 근데 힘들어하는건 아도 처음 봤다"
그리고 익순이와 전화통화를 하게 되는 준완은 여자친구에게 보통일이 아니란걸 직감적으로 알게되는데요
"그게 무슨말이야? 익순아 너 무슨일 있구나"
석형 : 여자친구랑 헤어진거 아니지? 준완 : 요새 적게 이런저런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네
정말 준완이 4회 통해서 여자친구랑 헤어진건 아니지? 라는 석형의 말처럼 헤어짐을 전화로
통보받은건 아닌지 걱정스러웠는데요 그리곤 이제 익준이 모든걸 알듯이 "그리고 또?"
라고 말하면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된건지 궁굼해지는데요
무엇보다도 채송화 익준의 사이
익준 : 근데 조건이 있어 채송화 : 오늘밤 나 속초내려갈지도 몰라 내가 이상한거지?
그렇게 둘이 함께 걸으면서 미소짓는 모습에 정말 오래된 친구에서 연인이 발전했다는 유경진의 말처럼
송화와 익준사이도 발전하는걸 보여주는건가요?
"교수님 어떻게 아셨어요? 제 마음을 읽으세요?"
그리고 또 한단계 진전하게 되는 추민화 양석형의 사이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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