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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너는 나의 봄 1회 줄거리 혹시 나 좋아해요?

by issue-watch 2021. 7. 5.

 

 

너는 나의 봄 1회 줄거리 혹시 나 좋아해요?

 

 

'너는 나의 봄' 1회 서현진은 어린 시절 잠시 머물렀던 강릉의 한 여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게 되면서 그렇게 어른이 되선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인 강다장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곤 김동욱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사람들을 사는 것처럼 살 수 있게,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고 싶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정신과 의사가 된 주영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현진 김동욱의 색다른 로맨스로 기대감을 높여주었는데요

 

 


강다정(서현진) 주영도(김동욱) 채준(윤박) 안가영(남규리) 네 사람은 얽히고설킨 관계를 보여주면서
서로를 향해 나아가는 강다정과 주영도의 서사로 집중시켜주었는데요

 

 


서현진 (강다정) “오래된 상처를 긁어내려고 나는 새로 돋은 살까지
다치게 하고 있었구나”

 

 


다정의 애처로운 목소리와 함께 어린 강다정과 현재의 강다정의 모습
그리곤 “당신의 일곱 살로부터 얼마나 멀리 도망쳐 왔나요?”라는 말이
과연 어떤 과거사에 대해서 궁굼증을 유발합니다

 

 

그 뒤 강다정과 주영도가 강렬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발 없는 새, 쓰레기 자석, 검은 고양이, 계속 나쁜 남자들만 들러붙어요. 사실은 본인이 그런 사람들만 끌어당기고 있는 거죠”

 

 


너는 나의 봄 1회 부터 정신과 의사인 주영도의 분석이 이어지자 이에 분노를 참고 있는 서현진
하지만 김동욱은 계속해서 “불행했던 기억에서 완전히 벗어나려고 하는 거죠.
아마도 어린 시절의 가족 중에”라는 주영도 말과 동시에
주영도의 멱살을 잡는 강다정으로 인해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그 후 서현진은 “상처받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지만
하얀 눈이 흩날리는 날 서로 마주 보는 강다정과 채준의 만남뒤엔 고백이 이어지게 되고
“저 만나도 돼요. 저 만나세요” 라는 채준의 목소리가 들리쥐만

그 뒤 창피한듯 빠르게 걷는 강다정을 뒤쫓는 채준은 "혹시 저 챙피해서 피하는건 아니죠?" 라고 말하지만
다정의 속마음엔 “그런데 행복하고 싶다”라고 말하는게 안타까움이 느껴졌는데요

 

 

너는 나의 봄 1회

 

주영도 (김동욱) : “내가 가진 말 중에는 이 얼굴을 위로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안다”

 

 


그 뒤 영도와 강다정 두 사람은 엄청난 개수의 층계를 함께 오르고
나란히 앉아서 야경을 감상하는 강다정과 주영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혹시 너도 그래서 연애 안하는거야? 무서워서?"

 

 


그리고 안가영 (남규리) 주영도(김동욱) 두사람은 이미 결혼을 했지만 1년도 안되서 이혼을 하게 되죠

 

안가영 : “우리 6년 전에 결혼했고 난 그래도 너 좋아서 결혼한 거거든. 넌 내가 죽을까봐 겁나서 했지만”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식만 올렸을 뿐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것으로 확인을 하게 되죠

 

 



“그때 왜 만나지 말라고 했는지”라는 강다정의 의문 가득한 질문과 함께

“18년 전에 뭘 좀 본 게 있는데. ”라는 주영도 말과 함께
주영도와 서늘한 누군가의 눈동자, 강다정의 뒷모습, 칼을 집어 드는 손, 피 묻은 손가락에 이어
“그 사람은 처음부터 세상에 없었으니까”라며 눈물 흘리는 다정을 보여주죠

 

 

너는 나의 봄 1회 명대사

 

마음이 제자리로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에요 강다정씨 잘못은 없어요 따뜻했으니까 소화제도 그렇고 사탕도 강릉갔던것도

 

 

 

 

하지만 그 이후 이후 아픈 상처를 보다듬는 강다정과 주영도의 모습으로 1회 줄거리 부터 설렘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너는 나의 봄 1회 위로 받은 강다정의 아련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강릉 바다에 빠지게 된 두 사람의 케미 부터 강다정과 주영도, 샤워기 물 폭탄을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죠

그리곤 “혹시 나 좋아해요”라고 말하는 모습마저도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는데요

 

 

정말 서현진이 혹시 나 좋아해요? 라고 말하면 바로 대답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분위기 까지 정말 너는 나의 봄 무조건 정주행 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그 뒤 “미친 짓 뭐하고 싶어요”라는 주영도의 든든한 발언과 동시에
악수를 하고 환호를 지르며 좋아하는 강다정과 주영도

무엇보다 주영도가 이마를 만져주는 강다정에게 “가지마요”라며 애절한 진심을
터트리면서 설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는 나의 봄 1회 9시 첫방송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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