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악마판사 1회 줄거리 넷플릭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1회 줄거리 넷플릭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악마판사 1회 줄거리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로 첫 방송 부터 강렬한 인상을 끌었습니다.

 

 

우선 악마판사 1회에서는 디스토피아 세상에 판을 뒤집을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과
그 세계를 지배하는 주재자 정선아(김민정 분) 그리고 희망이 될 김가온(진영 분),
강요한을 파헤칠 윤수현(박규영 분)까지 다양한 서사를 가진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악마판사 1회 대사

 

강요한 : "슬프지만 현실에 정의 따윈 없어. 불공정한 게임만 있을 뿐이지"

 

 

1회 줄거리 부터 비관적인 말로 디스토피아 사회를 설명하면서 강력한 사법 개혁이 시작된다는
외침과 함께 거침없이 내뱉는 강요한의 연설이 터져 나오면서 상황은 점점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강요한 : "저는 약자, 강자 따위에는 관심 없습니다. 누가 국민 위에 있습니까"

 

 

강요한의 말과 동시에 그 세계를 주무르는 권력층들의 면면들이 비춰지면서
그리고 그 끝에는 "나랏일을 하고 있는 게 과연 누구일까요?"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나직하게 내뱉는 정선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권력층 사이 암암리에 펼쳐질 갈등 상황도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게다가 악마판사 1회 스토피아에 뿌리내려지는 새로운 개혁 뿐 아니라
라이브 법정 쇼를 두고 죄를 밝히기 위한 재판인지, 그 반대일지 고민에 휩싸였고
김가온과 "제가, 제가, 제가! 권력입니다"라며 단호하게 전달하면서
"이 법정의 주인은 바로 주권자인 여러분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강요한의 결정적 한 마디까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라이브 법정 쇼의 재판장 강요한은 인간에 대한 깊은 혐오로 가득한 속내와 함께
죄를 심판하는 재판장임에도 정의를 부정하고 재판을
단지 입증 싸움으로 치부해버리는 그에게선 죄를 지은 악인들보다
더 무시무시한 공포감이 보여주면서 전 국민을 재판에 끌어들여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지 궁굼증을 자아냈는데요

 

 

정선아 : “세상은 정글이야. 서로 잡아먹고 물어뜯어야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데 어떻게 착해질 수 있겠어?”

 

악마판사 1회 부터 정선아가 가진 탐욕의 거대함은 물론
최상위 포식자만의 잔인함까지 엿보여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악마판사 1회 디스토피아의 판을 뒤집을 강요한 곁에서 배석판사로 자리하며
그의 뒤를 캐는 김가온과 그런 김가온을 지키고픈 친구이자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지러운 세상에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처럼 다가와
가슴을 뜨겁게 만들 뿐 아니라 과연 두 사람은 수수께끼같은 판사 강요한에게서
과연 어떤 비밀을 발견할지 기대되는데요

 

 

이후 악마판사 1회 강요한의 수상한 독주를 막으려는 김가온과
그를 경고하고 나선 강요한의 대립과 충돌을 보여주면서 극한의 긴장을 높여주었으며
여기에 강요한을 타깃으로 설정한 맹수 정선아의 야욕을 보이며 궁굼증을 자아냈습니다.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악마판사 등장인물
등장인물 강요한 (지성)

 

 

수수께끼 같은 스타 판사라고 할 수 있으며 귀족적인 외모 뿐 아니라 몸선을 따라 흐르는 최고급 수트
그리고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까지 취미든 물건이든 모든 것에 최고의 우아한 취향을 가지면서
대부호의 비극적인 상속자라는 사실도 그에 대한 신비감을 대중 속에 심어주지만 그의숨겨진 진짜 그의 모습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악마판사 등장인물 정선아 (김민정)

 

 

강요한의 유일한 최대 숙적이면서도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이입니다.
정선아는 악마판사 강요한을 곤경에 몰아넣고 사냥감 취급하는 유일한 존재로 보여지는데 치밀하고 유능하지만 가차 없기도 합니다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 현란한 말솜씨로 능수능란한 사람 다루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위선 뒤에 가려진 인간들의 진짜 욕망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그녀의 최대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악마판사 등장인물 김가온 (진영)

 

 

악마판사 1회 방송만에 시범재판부 '입덕 멤버'로 스타덤에 등극하는 젊은 판사를 보여주면서
팬클럽까지 모으게 되는데 요한을 노려보는 가온 얼굴 포스터에 팬들이 써넣은 문구에는
'나는 반대한다온!' 시선이 가는 미소년이지만 질풍노도의 비행청소년 출신다운
숨겨진 거친 면들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주먹이 강하고 유사시엔 오토바이 폭주 본능까지 가지고 있다

악마판사 등장인물 윤수현 (박규영)

 

 

김가온의 어렸을적 소꿉친구 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워낙 어렸을 때부터 친남매처럼, 동성 친구처럼 지내온 사이
실제 윤수현은 속으론 가온을 좋아하지만 겉으론 일부러 더 장난처럼 대하거나
누나 행세를 하며 보호하려 하지만 비참하게 부모를 잃고 울부짖던 가온의 순간순간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 어떤 때에도 무조건 가온의 편에 서고 그를 지키려고 했기에 수현은 지금도 가온이 물가에 내놓은 아이 같으며
계속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지켜주고 싶은 존재이다.


악마판사 등장인물 대법원

 

 

악마판사 등장인물 사회적 책임 재단

 

 

악마판사 넷플릭스
무엇보다 제일 궁굼한건 바로 악마판사 넷플릭스 방영 여부일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악마판사 넷플릭스 방영 계획은 없는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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