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알고있지만 2회 줄거리 한소희 송강 키스신

 

 

드라마 알고있지만 2회 줄거리 한소희 송강 키스신

 

 

결국 알고있지만 2회 통해서 나비는 어느순간 박재언의 덫에 갇혀버리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알고있지만 2회 들어가기 앞서 재언과 만나게 된건 전 남자친구로 인한 상처들로 인해서
결국 슬픔을 달래기 위해 향한 펍에서 의문의 남자와 마주하게 되었고 갑작스러운 만남이었지만
나비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강렬했던 순간이었는데요

 

 

그렇게 나비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 들려주면서 연인과의 연애사
파리 교환학생의 꿈 그리고 나비라는 이름의 어원까지 그렇게 두 사람은 스킨십이 오갔지만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재언은 누군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결국 뒤돌아 섰지만
알고 보니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였던 것이죠

 

 

박재언 : 난 좋았는데 너 다시봐서

 

알고있지만 2회 하지만 이에 대해서 나비는 재언이 아무에게 이런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재언 : 소원쓰려구 나비 : 아무한테나 이러겠지 난 알구 있다구

 

 

그리곤 나비와 재언 앞에 나타난 여자가 나비앞에 나타나 충고를 하게 되는데요

 

박재언 걔? 연애할 마음 전혀 없어 그러니까 마음 접어

 

 

하지만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에 쉽사리 마음을 접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앞서 재언에게 나비는 떠보듯이 "너 나랑 술 마시는게 그렇게 좋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
"좋아"라며 망설임 없이 답했기에 이미 나비는 '확실해 우리는 같은 마음인 거'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나비의 착각인가요
결국 알고있지만 2회 재언이 다른여자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이에 다른여자에게 똑같은 모습을 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한소희 송강 알고있지만 2회 대사

 

나비 : 박재언은 자꾸만 날 들뜨게 한다 재언 : 연애를 꼭 해야되는거야? 연애 안할거면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나? 가까이 서지도 말고 뭐가 묻었어도 모르는척 하구?

 

 

그리고 나비는 한달에 오는 통증으로 힘들어하던 중 결국
바지에 묻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재언이 나비를 위해서 나서주는 모습에
또 한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알고있지만 2회 정말 확실할거아닌데 왜 이렇게 나비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건지
‘뭔가 시작되려는 느낌은 착각이 아닐 거다’ 라고 말하는 나비의 속마음

 

 

나비 : 난 박재언에게 뭘 바라는 걸까? 박재언 : 넌 가끔 갑자기 나한테 선 긋더라?

 

알고있지만 2회 박재언을 벗어나려는 유나비를 놓치지 않았고
결국 계속해서두 사람의 만남이 이어지게 되는데요

정말 나비가 나랑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라는 착각이 들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유나비 : 빛나랑 나랑 오늘 우리집에서 술 한잔 하기로 했는데 너도 갈래?

 

그리곤 나비는 빛나와 같은 과 사람들과 함께 또 한번 술자리를 가지게 되면서
빛나의 눈치를 받고선 용기내서 재언에게 말하게 되었고 그렇게 다같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빛나의 게임제안을 통해서 이번에 나비와 재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또 다시 변화하는 시점이 만들어지지 않나 싶은데요



한소희 송강 키스신

 

빛나 : 이거 걸리는 사람들끼리 키스하는거다

 

 

 

 

이에 나비는 "그래 차라리 확실하게 확인하고 털어버리자"
그렇게 한소희 송강 두 사람은 쇼파 위에서 키스를 하게 되면서 송강 키스신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 역시도 재언은 나비에게 썸타는 관계라고 선을 그을지 알고있지만 2회 궁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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