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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진영 태권도 우즈베키스탄 감독 우즈벡에서 피살 범인 한국인

by issue-watch 2021. 6. 19.

 

 

김진영 감독 프로필
나이
40살
학력'풍생고등학교 졸업
경희대 태권도학과 졸업
우석대 체육교육대학원 졸업
경희대 박사 과정 중

 

 

김진영 태권도 우즈베키스탄 감독 우즈벡에서 피살 범인 한국인

 

 


우즈베키스탄 태권 김진영 감독이 우즈벡에서 피살당했습니다
범인은 국인에게 피살을 당했다고 합니다.

18일 외교부는 "15일 타슈켄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 2인간 상해 사건이 발생해
우리 국민 1명이 16일 현지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사망자와 가해자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어 KBS는 김 감독이 함께 운동했던 선배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고 병원에 옮겨져 수술받았지만 다음날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즉 상황을 정리하자면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 김진영 감독이 현지에서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범인 피의자는 김 감독과 태권도 선후배 사이인 한국인 남성 김 모 씨로 파악되었씁니다.
현재 도쿄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일어난 사건이어서, 교민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영 태권도 감독 피살

 

우즈벡 태권도 감독 김진영은 자택에서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게 되었으며 함께 있던 고려인 코치의 신고로 인해서
병원으로 옮겨져 6시간 넘게 수술을 받았지만 다음날 결국 숨졌습니다.

 

 


김 감독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람 범인은 한국인 김모씨로 알려졌으며
태권도를 함께 했던 지인으로 한 달 전쯤부터 우즈벡에서 머물러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김진영 감독 사망 사건 당일 김 씨는 김 감독의 집에 머무르고 있었으며
범인 한국인과 말싸움을 벌이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즈벡 태권도 김진영 감독 피살 범인은 한국인 태권도 선배

 


한국인 범인 김 씨는 범행 뒤 인근으로 달아나 숨어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감독 김진영
유가족은 가해자와 사건 목격자가 진술을 계속 번복하고 있다며, 현지 경찰 수사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부검 결과지는 한 달 뒤에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계속 이렇게 뭔가 정확하지도 않고
진술도 전부 다 계속 번복되고 이러니까 좀 그래요."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김진영 감독 유가족은 김 감독이 코로나19 이후 집 안에 체육관을 만들어
개인 돈으로 훈련을 시키는 등 올림픽 출전에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우즈벡 태권도팀은 역대 최다인 4명의 선수가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따내게 되면서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들 좀 당황스럽고, 솔직히. 워낙 갑작스러우니까 좀. 믿기지가 않아요."

현지 영사관 측은 피의자 김 씨에게 변호인과 통역 제공 등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면서,
수사 결과를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김진영 감독 빈소는 현재 티권도회관에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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