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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로병사의 비밀 피부암 편팡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흑색종 피부 점 여드름 초기 증상 780회

by issue-watch 2021. 6. 17.

 

 

생로병사의 비밀 피부암 편팡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흑색종 피부 점 여드름 초기 증상 780회

 

 


지난 10년간 국내 피부암 발생률은 3배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고 하며
특히 美 캔서커먼스에서는 2040년이 되면 미국의 경우 피부암 발병자 수가
유방암에 이어 전체 암 중 2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정도로 피부암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피부암은 피부에 발생하는 종양이다. 편평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흑색종 세 가지가 대부분라고 합니다

편평상피세포암과 기저세포암은 자외선 노출이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기에
주로 햇빛 노출이 많은 얼굴에 많이 발생을 하지만서도 흑색종은
이와 다르게 자외선 노출과 상관없이 손발톱과 발바닥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흑색종은 시간을 지체하면 전이와 재발 가능성이 높아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암이라고 할 수 있지만

피부암의 대부분은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주로 점이나 사마귀, 여드름,티눈, 무좀 등으로 여겨지곤 합니다.

이미 피부암이 악화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피부암에도 골든타임이 있을 뿐 아니라 피부암이 조용하고 얌전한 암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기발견과 치료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부에 난 점과 여드름 주의

 

 

생로병사의 비밀 780회 피부암에 대해서 살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은 피부에 난 것을 신경 쓰지 않죠

여드름이 나면 주로 짜서 없애 버리며, 점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하지만 지만
‘피부암’일 수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들이 암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5년 전에도 왼쪽 볼에 피부암 진단을 받았던 임희빈 씨. 최근 콧등에 작은 여드름이 났는데
임희빈 씨는 5년 전 당시, 피부 상태와 비슷한 거 같아서 바로 피부과 진료를 받으러 갔었지만
여드림이 아니라 알고보니 ‘편평상피세포암’ 진단을 받았으며 5년 후, 다시 피부암 진단을 받게 되면서
모즈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증상은 피부에 점이 언제 생긴 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이창우 씨. 그는 동네 피부과에 가서 점을 빼려 했지만
동네 피부과에서 들려온 말은 충격적이었다고 하는데요
“대학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아라” 그 말을 듣고 대학 병원에서 조직 검사한 결과
그는 ‘피부암’을 진단을 받게 되었고 바로 기저세포암이었다고 합니다.

기저세포암은 피부암의 60% 정도를 차지하는 흔한 피부암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저세포암의 원인은 무엇이고 이창우 씨는 왜 걸리게 되었는지 생로병사에서 살펴봤습니다.

 

 



최근에 아주 작은 점이 코에 났다는 최일순 씨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코에 난 점에서 계속 피가 나고
피부 점에서 피떡이 맺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결국 세수를 하던 중 점에서 피가 계속 나, 이상함을 느꼈었기에 찾아가니 바로 피부암 이었으며
그의 작은 점도 기저세포암이었다. 평소 밖에 나가서 축구하는 것을 좋아했고 축구를 한 지 25년이 됐다고 하는데
과연 야외활동이 최일순 씨가 피부암에 걸린 이유와 피부암과 점 그리고 여드름과 피부암의 증상과 차이점 구별법에 대해서도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흑색종은 피부암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암이라고 합니다.
시간을 지체하면 전이와 재발 가능성이 높아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 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특히, 전이가 되기 시작하면 예후는 가파르게 안좋아지며 전이가 되기 전에 먼저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자외선과 상관없는 흑색종은 별다른 예방법이 없으며 꾸준하게 내 몸을 관찰해야 한다고 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780회 통해서 관찰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병원에 왔을 때 흑색종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오신 최무웅 씨. 흑색종 수술 후 7개월 동안 걷지를 못했고
목발과 함께 지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는 오래전, 발바닥에 심각한 점이 생겼지만,
피부에 난 점이 흑색종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생로병사의 비밀 흑색종이 진행된 후 수술을 받게 되었고
흑색종 암수술 후 최근에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발톱에 생긴 것을 무좀이라고 생각했던 정규희 씨. 흑색종이 무슨 암인 줄도 몰랐다고 한다.
발톱 없이 살아가는 그녀는 다행히도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진 않았다. 그녀가 전이가 안 된 이유에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또 다른 생로병사의 비밀 흑색종
발의 작은 점이 흑색종으로 진단된 조숙자 씨. 그녀는 흑색종 4기이다.
소장까지 전이 되면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겼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젠 밭에 나와서 가볍게 일하는 것도 피곤하지 않고 숨도 많이 안 찬다고 한다. 최근 그녀의 종양이 줄어든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피부암으로 알려진 편팡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흑색종 구별법과
초기 증상이 무엇인지 780회 통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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