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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철볼 6회] 마산무학여고 2차전 이진봉 인스타 자존심을 건 승부 결과!

by issue-watch 2022. 9. 28.

 

강철볼 6회에서는 지난번 승부에 이어서 마산무학여고와 2차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앞서서 평가전에서 대패를 맞았던 강철국대 팀은 밤을 잊은 합숙 훈련을 비롯해서 국내 최강 두산 핸드볼팀과의 맞춤형 훈련으로 전력을 급상승시켰습니다.

 

자신감을 끌어올린 강철국대 앞에 등장한 우석대 피구부는 이 경기가 우리의 데뷔전이라고 밝혀서 해볼 만하다면서 멤버들의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우석대 피구부는 곧 그동안 훈련을 열심히 해왔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다, 박살을 내러 왔다고 선전포고를 날렸고 이진봉의 실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강철볼 멤버들은 경기 전 1차전의 뼈아픈 패배를 언급하면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서로를 독려한다, 황장군 황충원과 최강 선수 선발전 1위 김승민이 외야수, 센터 공격수로 콤비 호흡을 맞추면서 공격의 핵을 담당한 가운데 막상 경기에 돌입하자 선수들이 혼비백산하는 대반전의 상황이 속출했습니다.

 

강철국대 팀에게 집단 멘붕을 안긴 2차 평가전의 전말과 경기 결과에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강철볼 이진봉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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