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90~91화 줄거리 내용

두번째남편

 

 

[MBC일일드라마] 두번째 남편 90회 91회

 

새벽이=태양이 데려오기 위해서
일단 자신의 살인죄가 누명이란걸
벗어내야 하는 상황

한편 윤재민은 봉선화 태양이 유전자검사를
맡기게 되지만 이를 알게된 윤재경이
바꿔치기를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두번째 남편 90회 91회 시작하겠습니다.

 

 

 

 

모든걸 알게된 봉선화는
보육원 입소기록과 브로커 증거까지
들고가 새벽이 내놓으라고 말하지만
뻔뻔하게도 윤재경은 살인자 엄마보다는
자신이 키우는게 낫다고 말하는데요

 

 

"태양이 입장에서 생각해봐 니가 키우면
손가락질 받겠지만 내가 키우면
대국제과 손자로 탄탄대로 자라날거야
뭐가 더 나을것 같니? 낳기만 하면 자식이니?
키워보지도 못한게 무슨 엄마타령이야"


"내가 꼭 무너트려서 새벽이
데려올거니까 기다려"



저게 할 소리인지...
볼수록 할말을 잃게만드는 윤재경

 

 

 

 

 

윤재민 또한 봉선화가 새벽이를 다시
키울수 있게 변호사를 찾아가지만
제일 시급한 사항은 누명을 벗어야지만
태양이를 데려 올 수 있다고 전합니다.


"봉선화씨가 살인죄 전과가 있잖아요
결백을 증명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양육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새우 알레르기 때문에 입원한 새벽이는
퇴원 후 집에 돌아오게 되었고
새벽이=태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눈물 흘리는 샤론

 

"태양이 외숙모가 잠깐 안아봐도 될까?"


죽은줄만 알았던 아들이
윤재경 아이로 자라고 있다는걸 알게된
봉선화 얼마나 슬플지 ㅜㅜㅜㅜ

 

 

 

 

 

본격적으로 윤재경 복수시작하는
샤론박 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 보는 앞에서 대놓고 야단치는데
엄청 통쾌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너는 쪽팔리는건 알면서
직원한테 왜그랬니? 너 쪽팔리지?
이런 문제가 터지면
직원들 감싸고 처러해야지
재경 팀장 자격없어 아웃이야"

 

 

 

 

 

이에 분노가 폭발한 윤재경
또 다시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제이타운 상관 안하고 가만 안둘거라고
경고하고 나서는데요

 

 

 

 

 

두번째 남편 90회 윤재민은
봉선화 문새벽(태양이) 유전자검사를
퀵 서비스에게 맡기게 되었고
하필 지나가던길 윤대국이
이를 확인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뒤에서 이를 보고 있는 윤재경
설마 이대로 태양이 칫솔
바꿔치기 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만약 칫솔 바꿔치기 안했다고 해도
유전자검사 결과지를
바꾸지 않을까싶은데요



"설마 봉선화가 유전자검사 오빠한테
부탁한거야? 아버지가 알면 안돼"

 

 

 

 

두번째 남편 90회 문상혁은 윤재민에게
태양이를 건들지 말라고 하는데요

하 진짜 사건 발달은 다 문상혁이
저지른건데 주위사람들만 피곤해짐


"태양이 생각좀 해 주시죠
태양이한테 엄만 재경이 뿐 이라구요"

 

 

 

 

 

두번째 남편 91회 봉선화 윤재민 태양이는
함께 놀이동산에 방문했고
이를 알게된 문상혁은 뒷조사를 합니다.

 

 

 

 

 

그리곤 태양이는 자신의 보물 1호가
엄마라고 말하는데...

"이건 비밀인데요 우리엄마가 제일 좋아"


두번째 남편 90회 91회 봉선화가
태양이를 위해서 포기할지 아니면
새벽이로 다시 데려올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두번째 남편 90회 9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