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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너는 나의 봄 8회 체이스 영도의 어릴적 만남

by issue-watch 2021. 7. 28.

 

 

너는 나의 봄 8회 체이스 영도의 어릴적 만남

 

드디어 다정과 영도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서로 포옹을 하면서 힐링과 먹먹한 여운을 남겨주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영도의 고백 그리고 다정의 포옹으로 두 사람의 셀림에 대한 비중을 높이면서
이제서야 봄과 같은 살랑거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웠던 점 바로 체이스와 영도는 어릴적 만남을 가지고 있었던 것!
과연 어린시절 주영도와 체이스의 만남에 대해서 어떻게 보여지게 될지 점차 궁굼증을 자아내고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너는 나의 봄 8회 만나기 앞서 7회 줄거리를 간략하게 만나보겠습니다!

 

 

주영도 강다정은 카페 일을 도와주다가 순간 강다정의 팔과 목에 생긴 멍자국에 놀라게 되었고
"그 손목으로 그러고 있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왜 이렇게 화를 내요? 내가 괜찮다는데!" 라며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주영도 역시 남자친구가 아니기에 자신이 이렇게 화가 나지만 화를 낼 수 없는
상황에 속상해 합니다.

“나는 그냥 아래층 사람이라 화낼 권리가 없고 화내는 것도 웃기고. 그걸 너무 잘 알아서
미친 짓도 못하고 미친 척 하지도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등신 같아서요”

 

 

그렇게 주영도는 연고와 함꼐 막대 사탕을 주면서 "다치고 그러지 마요" 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한편 영도는 마지막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남겼던 환자를 찾아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결국 비를 맞으면서까지 끝까지 문이 열리기만 기다리죠

다행히 밤 늦게 문을 열고 나오는 환자 그런 환자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해주는 영도
보면 볼 수록 너무 좋은사람

 

 

하지만 그 후 영도는 너무 많은 비를 맞게되면서 열이 올랐고 결국 병원치료까지 받게되면서 다른사람에게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정은 속상해 합니다.

 

 

강다정 : “주영도씨는 나에 대해서 다 알잖아요 근데 나는 왜 주영도씨한테 아무것도 못해줘요?
주영도씨는 왜 몰래 아프고, 것도 입원까지 할 정도면서”

 

 

그 후 자신의 집으로 온 다정 그리고 화가난 그녀에게 공평해져야 된다며 어린시절 이야기와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를 털어놓으며 "강다정씨를 좋아하게 됐어요" 라며 진심담긴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영도는 “보통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못 지킬 거라도 약속을 하게 되는데..영원히 같이 있자,
언제까지 옆에 있어줄게. 그런데 나는.그래서말인데 우리 친구할래요? ”

자신의 마음이 가는대로 사랑하지 못하과 외면하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내죠

 

 

하지만 7회 다정은 “모든 연애는 언젠가 끝난다. 운이 좋다면 결혼을 해서, 그렇지 않다면 이별을 해서.
그런데 어떤 연애는 고백과 동시에 끝이 난다.

모아놓은 마음은 이젠 줄 수도 버릴 수도 없고, 친구라는 좋은 말은 세상 제일 서러운 말로 바뀌고.
어떤 연애는 그렇게 끝이 난다”

 

 

그 후 다정은 바로 영도 집앞으로 가게 되고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면서 끝이 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부부은 바로 체이스 영도 어릴적 만남이 있었다는 사실이죠
알고보니 주영도와 체이스 두 사람은 나눔 제일 기도원에 함께 있었던 것

 

 

고진복은 최정민의 유서를 따라 조사하다가 피해자 김명자의 남편이 이정범 형사가 찾아왔었고
얘기를 주영도에게 전하게 되면서 사진을 보여주던 중 "이게 나에요" 라며 한 아이를 가리키는 순간
체이스와 마주쳤었던 어린시절 영도의 모습 그리고 회상에 담긴 장면으로 긴장감을 증폭시켰습니다.

 

 

너는 나의 봄 8회 도다커플 위기?

 

"내딸 남자친구일까 남자인 친구일까"
"아니 왜 다 나한테 친구를 하자고 그래요? 내가무슨 친구 전용인간도 아니고"

 

 

너는 나의 봄 8회 라디오방송을 통해서 주영도는 "진짜 자기마음을 본인도 잘 몰랐었던 것 같기도요"

 

 

영도가 앞서 다정에게 고백했듯이 다정 역시 속마음으로 영도를 좋아함을 알 수 있었기에
친구가 아닌 연인이 되는 모습을 보고싶지만 과연 8회에서 보여주게 될지!

 

 

다정 : "주영도씨가 좋아졌어요 그렇게는 말 안할거에요"

 

 

영도 "그렇게라도 옆에 있고싶다"
과연 이 두사람 친구? 연이? 위기의 도다커플이 과연 어떤관계로 진전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미 어릴적 체이스와 영도의 만남을 가진적 있었기에 기억하게 되면서 또 어떤 내용으로
이어지게 될지 09시 00분 만날 수 있습니다.

 

너는 나의 봄 8회 : 옆에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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