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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라마 인간실격 전도연 류준열 (ft. 원작 작가)

by issue-watch 2021. 7. 18.

 

 

드라마 인간실격 전도연 류준열 (ft. 원작 작가)

 

 

드라마 영화 불문하고 전도연이 나온다고 하면 이유없이 무조건 봐야하는게 진리
이번 전도연이 드라마 인간실격으로 만날 수 있는데 더욱이 등장인물 캐스팅 까지
너무 화려하기에 믿고보는 드라마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류준열 역시 복귀적으로 선택한 인간실격
전도연 류준열 5년만 선택한 드라마 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실격 작가

 

전도연 류준열의 만남이 아니더라도 또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인간실격 작가!

작가는 영화 천문,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한국 멜로 영화 거장 허진호 감독

 

그리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건축학개론의 김지혜 작가로 만들어졌으며
jtbc 10주넌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

과연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깊은 통잘과 진한 감성이 녹여진
웰메이드 드라마인 만큼 탄생작에 대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기대감 속에서 현재 공개된 시놉시스
텅빈 하얀 공간속에서 배우들이 등장해 문장을 읽어주는 것 마저도 집중시키게 만들었습니다.

 

 

양동근 역시 만날 수 있었는데 우남은
요양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박지영은 아란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그리고 베스트 셀러 작가

그런 그녀는 부정과 지독하게 얽힌 비밀이 많은 여배우

 

 

박병은 : 부정의 남편이면서 백화점 식품 매장을 관리하는 팀장인 정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효진
정수의 첫 사랑인 경은

정수의 첫사랑은 경은 이지만 현재 정수의 와이프는 부정

 

인간실격 전도연

 

 

그리고 인간실격 전도연 부정 역을 맡으면서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현재는 대필작가로 나옵니다.

 

 

여기서 인간실격 부정은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꿈을 위해 사라왔지만 결국 인생의 내리막길
위에서 실패한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결국 이로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그런 전도연이 고통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부정의 상실과 불안들

 

인간실격 류준열

 

 

인간실격 류준열 그는 강재 역할로 역할대행서비스 운영자

 

 

그리고 인간실격 류준열은 부자가 되고 싶기에 역할 대행 서비스 운영자 강재 역을 맡았고
계속해서 높은 곳을 위해서 자신의 원하는 부자가 되기 위해 위험도 감수하고 나서지만
결국 이룬것 없이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서 방향을 점점 잃어가게 됩니다.

 

 

모두 평범해 보이지만 각자 가지고 있는 크고 작은 어둠 앞에 서있기에
그들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먹먹함과 가슴속에 있는 울림 그리고 공감까지 보여줍니다.

 

 

인간실격 전도연 "사람의 인생을 대충 빛의 인생과 어둠의 인생
이렇게 둘로 나눈다면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할까요?"

류준열은 "당연히 최선을 다해 빛의 인생을 선택 해 살아갈 것" 이라고 대답합니다.

 

 

바로 지금의 현실을 어떻게든 견디고, 버티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삶.
하지만 '인간실격'은 "원래의 나와 좀 다른 인생을 살아볼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과
빛이 아닌 어둠 한가운데에 서 있는 이들

"한 번의 삶으로는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어둠 속에서, 가장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들려드려 볼까 합니다"라는 마지막 문구
그리고 전도연의 담담한 눈빛이 짙은 여운을 전합니다.

 

 

인간실격 원작

 

처음에 인간실격 원작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똑같은 제목의 책이 있기 때문
하지만 따로 원작이 있진 않고 그저 이름이 똑같아서 원작이 있는건 아닐까 궁굼증을 자아내
연관검색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9월달에 방송 예정으로 알려진 류준열 전도연 드라마 인간실격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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