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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MBC드라마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줄거리 몇부작

by issue-watch 2021. 6. 29.

 

 

MBC드라마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줄거리

 

 

밥이 되어라 몇부작

밥이 되어라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120부작으로 이뤄져 있기에
이제 단 5회만 남겨둔 상황

정말 밥이 되어라 보는 내내 매주 저녁시간에 즐겨보던건데
120부작이라니 더 길게 했음 좋겠는데 벌써 끝날때가 되어가네요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줄거리 경수는 영신이 준비한 반지를 보고선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정말 이대로 경수가 죽게되면 남겨진 영신이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아님 경수의 바램대로
정훈과 서로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자식이 걸어가는 모습만 봐도 불쌍하다는 기분이 뭔지도 몰랐다. 걔가 그렇게 잘 웃는 애인지도 여태 몰랐다. 이제 몇 번이나 더 밥을 해먹이겠니.. 내 아들이 그렇게 착한 애인지도 난 여태 몰랐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다 나 때문이다”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통해서 드디어 숙정 역시 아들을 생각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지만 이제 아들이 떠나고 나면 죄책감으로 어떻게 견딜지
그리고 종권이 그 후 변한 모습을 보고선 다시 받아들이진 않을지 기대해 봅니다.

 

 


그리곤 민경은 숙정을 만나러 갔다가 받아온 나물로 저녁상을 차리면서
" 이 나물들 형님이 챙겨주신거에요 아주버님 좋아하신다고
얘기하면 안드실지 모른다고 내가 사온것처럼 하라 하셨는데 말씀드리는 거에요" 라고 전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서로 경쟁심이 붙었지만 이제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되다보니 서로 미운정이 들었는지 이제는 서로를 다시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한편 오복이가 너무 불쌍하게 되었어요 어렸을때 한번도 나타나지 않은 부모님은 다시 나타나선
이제는 용구의 연립주택을 탐내면서 가게 하나 내달라고 사정을 하고 나섰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에 오복이는 할머니에게 절때 내어줘선 안된다고 만약 주게된다면
다시는 안볼줄 알으라며 집을 나서게 되었지만 계속해서 달라고 나서게 되는데요

 

 


한편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결국 세진과 완수 역시 오복이 부모님이 할머니 댁에 오셨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옷까지 갖춰 입고선 인사를 하러 가는데요

하지만 오복이 아빠의 모습을 보자 결국 세진은 눈도 마주치지 못했고
놀라고선 인사를 나눈 뒤 다급하게 집으로 뛰쳐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다정이 까지 엄마 따라 집에 나서는걸 보고선 오복이 엄마는 다정이 흉을 보는데
어쩜 저럴 수 있는건지..

정말 밥이 되어라 118회 다시 행복해 지려는 다정 그리고 임신한 상황에서도
엄마의 반대로 인해서 결국 오복이와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인데

그래도 오복이 부모님이 너무 했어요 첫만남에 포차에서 술한잔하자고 하다니
너무 놀랐어요

 

 

충격을 받은 세진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세진은 한마디 하고 나섭니다.

 

“보니까 이 해 넣으라고 삼촌이랑 오복이 할머니가 돈 준 거야. 그 돈으로 술 먹고 다니는 거야. 진짜 싫어 미안하다 오복아. 네 얼굴까지 이상해 보인다 그런 시아버지 시어머니 살뜰하게 모시고 애 낳고 살아. 너도 정말 싫다. 다 싫어”

 


하지만 밥이 되어라 117회 118회 세진 역시 딸을 생각하기에
딸이 고생할 걸 알기에 저렇게 완강하게 반대하고 나서는 이유도 알겠더라구요

 

 

영신 정훈 경수 세 사람은 같이 낚시하러 갔고 이에 경수는
영신과 경수의 만남을 위해서 자리르 빼주게 되는데요

 

경수 : “아저씨 말을 듣고 깨달았다. 나도 너를 불쌍히 여기는 거였어. 우린 그렇게 서로 불쌍해하며 살았잖아.. 어차피 부부도 살다 보면 형제같이 느껴진다고 하더라 아저씨 아프신데 내가 달리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할 수나 있는 상황이냐 그냥 그렇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영신은 “정훈아, 잘 들어. 날 남겨두고 가야 하는 아저씨 마음 모르는 거 아니야.
하지만 그건 아저씨 마음이야. 괜히 나 때문에 좋은 혼처 들어오면 놓치지 마”

끝까지 밥이 되어라 117회 아저씨만을 생각할 거고 앞으로도 자신의 마음은 변치 않겠다는걸 알려주었는데요

 

 

그 후 영신은 밥집에 가서 경수에게 하고 싶은게 없냐고 말하지만 이에 대해서 경수는
"난 태어나서 별로 해본게 없어서 그런지 막상 하고 싶은 거도 없다" 라고 전했는데요

결국 이에 영신은 “하긴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할머니가 하시던 밥집 하다가
바로 나를 맡아서 키우신 셈이니까요. 그 나이에 아이를 맡아서 부모가 된 셈이니 어딜 갈 수가 있었겠어”

밥이 되어라 118회 결국 그동안 경수의 희생과
영신의 사랑이 이뤄질 수 없다는게 끝까지 너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네요

 

 


한편 밥집에서 영신은 오복이 부모님이 오셨다는 말을 듣자 인사를 드리고 싶다 하자
이에 다정은 "나중에 내가 기회를 만들게" 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오복은 "너 내 허락 없이 우리 엄마 아빠 누구한테 인사시키면 나 화낼거야" 라고 전합니다.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결국 오복이 부모님 때문에
밥집 사람들이 계속 불편해 지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한편 세진 오복이 할머니에게 한소리 하고 나서면서 충격적인 줄거리로 끝이나게 되는데요

 

“안사돈 바깥사돈 이 동네에 같이 사실 거예요? 그럼 오복이 다정이랑 끝까지 못 살아요. 요즘 세상 애 때문에 무조건 참고 사는 그런 세상 아니잖아요. 헤어질 거면 일찌감치 헤어지는 게 아나요”

 

결국 뱃속에 아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딸의 고생길이 보여서인지
세진은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하고 나서게 되었고
이에 다정은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눈물만 흘리고 마는데요

 

 


결국 이에 얼굴색이 좋지 않는 맹순을 위해 영신의 방에 약을 찾으러 갔다가
서랍에 발견한 케이스에 영신은 다정에게 '고민하다 너에게 부탁한다
이 반지들 나중에 아저씨랑 나 하나씩 끼워서 보내줘' 라는 글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이 뜻이 무엇일지 밥이 되어라 116회 117회 118회 줄거리 더욱 기대됩니다.
저녁 07시 05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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