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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줄거리

by issue-watch 2021. 6. 27.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줄거리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줄거리 통해서 드디어
수경은 침착하게 그리고 정면돌파를 선택하게 되면서 이이첨앞에 나서게 됩니다.

 

 


후금에 붙잡힌 바우(정일우)와 대엽(신현수)을 궁지로 몰아넣게 되었던
이이첨(이재용)의 서신이 오히려 이 두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반전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바우 : “전하께서 모문룡에게 군량과 군자금을 반대하시니, 찬성하는 자들의 수장인 좌의정이 밀서를 보낸 것”

 

이로 인해서 위험한 상황속에서 기지를 발휘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더 나아가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이이첨의 아들을 죽인다면,
그가 모문룡과 결탁할 새로운 명분을 만들어줄 뿐이라며 설득하면서
명나라 장수 모문룡이 가도(평안북도 철산군 철산읍에 속한 섬)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나서게 됩니다.

 

 


그렇게 후금이 보낸 선물과 함께 금의환향한 바우는 전쟁을 막았다는 공을 인정받게 되었고

 

“그대의 제안대로 모문룡이 가도 밖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면, 나 또한 군대를 물리겠소”

 

라는 내용이 담긴 후금 장수 아민의 서신으로
이이첨이 이미 오랑캐와 내통했다고 꾸미게 되면서 오히려 이이첨을 위험에 빠트리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보쌈 운명을 훔치다 18회 통해서 화를 삭이며 자신의 명을 거역하고
끝까지 자신이 주었던 기회를 저버린 이유를 추궁하자
이에 대해서 대엽은 아버지에게 “명은 지는 해이고, 후금은 뜨는 해”라며,
조선이 중립을 지키고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전합니다.


이이첨은 “김대석은 하시라도 죽일 수 있는 자일 뿐이라 여겼다”는 대엽이 석연치 않으면서도,
앞으로 쓸 곳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그를 지켜보기로 합니다.

 

 


한편 광해군(김태우)의 부름을 받은 바우는
술잔을 기울이며, “임금이 뭐가 좋습니까. 노처녀, 노총각 결혼 못하는 것도
임금탓이라며 지랄하는데”라는 너무나도 솔직한 ‘취중진담’ 대화를 나누게 되죠

 

 


또한 수경과 바우는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약조를 지켰기에
이에 대해서 수경이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두사람은 애틋한 포옹으로 재회를 하게 됩니다.

 

 


또한 차돌 생모(손성윤)의 등장으로 어수선했었지만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가 했지만
한씨는 종살이를 했다는 수경을 엄마로 둔다면 차돌(고동하)은 출사조차 할 수 없다며,
양반패를 지니고 있는 생모를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서 할 수 없이 바우는 수경이 옹주라는 사실을 밝히며,
“그 사람을 진정으로 아주 많이 연모합니다”라는 진심을 꺼내 놓았다.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그러나 눈치 빠른 차돌 생모는 이미 수경이 옹주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자신을 절로 보내려는 바우의 계획을 엿듣고는 패물과 땅문서를 훔친다음
바로 이이첨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이이첨은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가병들을 거느리고 바우의 집을 찾아가게 되었고
그 순간 갑자기 대문이 열리며 수경이 당당히 걸어나오자
이에 놀란 얼굴로 그녀를 쳐다보는 이이첨에게 여느 때와 다름없는 침착한 목소리로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좌상대감”이라며, 단단한 눈빛을 보이면서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반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앞서 전했듯이 수경(권유리)의 생존 사실을 알게 된 이이첨(이재용)은
직접 바우(정일우)의 집을 찾아가면서 하지만 수경이 직접 나와 그를 맞이하자 이이첨은 당황한 표정을 보였으며
결국 그는 광해군(김태우)의 입궐 명령까지 더해지자 마음이 급해져 태출(윤주만)을 시켜 옹주를 다시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드라마 보쌈 17회 18회 이미 이이첨의 계획을 먼저 파악한 바우는
식구들과 함께 위협을 피해 도주를 하면서 광해군은 이들을 찾아 수경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게되죠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광해군을 안심시킨 수경은
바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바우와의 혼인 허락을 부탁하게 되면서 과연 이를 허락해줄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또한 고민 끝에 자리를 떠난 광해군은 이이첨에게 화해의 뜻을 담은 듯한 말을 전했지만
이이첨은 광해군에 대한 불신에 의해 이미 완성한 계획을 실행하여 광해군을 몰아내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주말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17회 18회 과연 바우와 수경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항상 멀리서 두사람을 지켜보면서 배신하지 않은 대엽이 이번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말 저녁 09:40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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