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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것이알고싶다 광주 건물붕괴 조폭 학동 재개발 건설사 하청 한솔 백솔 조직폭력배 출신 문흥식 그알 1267회

by issue-watch 2021. 6. 27.

 

 

그것이 알고싶다 광주 건물붕괴 조폭 학동 재개발 건설사 하청 한솔 백솔 조폭출신 문흥식 그알 1267회

 

 


그것이 알고싶다 1267회 17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의 원인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관련자들의 증언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54번 버스의 비극 광주 건물붕괴

지난 9일, 광주 학동에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지게 되었고
광주 건물붕괴 순간 땅이 울리는 굉음이 들렸으며 건물 앞 6차선 도로는 무너지게 된
건물의 잔해로 아수라장이 되었을 뿐 아니라 안타깝게도 건물이 붕괴하는 순간,

도로 위에는 54번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었으며 이로써 고아주 건물붕괴로 덮친 버스 뒤쪽은
천장과 바닥이 붙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었습니다.

 

 


이날 갑작스럽게 일어난 광주 건물붕괴 사고로 버스를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무고하게 희생됐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17명의 사상자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한창 학동 재개발 공사 중이던 광주 학동 4구역. 앞서 철거가 이뤄졌던 30여 개의 건물과
달리 이날은 왜 건물이 6차선 도로로 무너지며 참혹한 참사가 일어났던 것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1267에서 확인했습니다.

 

 


그알 1267회 통해서 광주 학동 건물붕괴 원인을 살펴보면 전문가들은 철거계획서대로 진행만 되었어도
문제가 없었을 거라고 전했지만 제작진의 취재결과 철거계획서 대로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광주 학동 재개발은 다른 방식으로 철거가 이뤄진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학동 재개발 건설사 현대산업개발 하청 한솔 그리고 재하청 백솔

 

학동 재개발 철거를 실제로 담당한 업체 건설사 현대산업개발이 하청을 준 담당업체
‘한솔’이 아니라 재하청을 (백솔) 받은 지역의 영세 사업자였음이 경찰 수사 결과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학동 재개발 건설사 현대산업개발은 정몽규 회장까지 나서 사과를 표명했지만,
참사의 원인으로 지적된 불법 재하도급 논란에는 철거업체 하청 ’한솔‘ 이외에 재하청을 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사가 발생한 그날, 작업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일지
그리고 누가 이 작업을 지휘하고 감독했던 것이며 광주 건물붕괴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고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추적 하면서 이 참사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건지 그알 1267회 살펴봤는데요

 

 

광주 건물붕괴 학동 재개발 건설사 하청 한솔 재하청 백솔

 

학동 재개발로 인한 건물붕괴로 인해 "제가 피해자분들께 사죄하는 방법은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사실대로
이야기해 이번 참사 원인을 밝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라며 편지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학동 4구역 재개발 건설사 현대산업개발은 일반 건축물 철거 작업을 위해
조합 측과 51억 원의 계약을 했으며 이를 다시 서울 소재 철거 업체인 ’한솔‘에 하청을 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청업체인 한솔은 광주 지역업체 하청 ’백솔‘에 11억 6300만 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불법 재하청을 줬다는 정황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런 불법 재하청 사실을 아무도 몰랐던 것인지 진실을 알기 위해서 공사 현장 관계자를
만나러 갔지만 하청 관계자들은 모두 말을 아끼며 제작진을 피했는데요

그렇게 굳게 닫힌 그들의 입에 진실이 미궁에 빠져있던 그순간 제작진에게 편지가 도착하게 된 것이며
바로 사고 당시 철거를 담당했던 굴착기 기사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해 본인이 알고 있는 참사 당일의 모든 진실을 털어놓겠다는 내용으로
광주 건물붕괴 그리고 학동 재개발 건설사와 하청에 대한 엇갈린 사고 관련자들의 입장과
참혹하게 무너진 건물을 두고 벌어진 진실공방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학동 재개발 건설사와 관련해서 건물붕괴로 인해 사망한 분들을 생각하며
편지에는 "지나가는 버스 탔을 뿐이잖아요. 나 그 사람들 죽었다고 하니까
진짜 내가 꼭 그 사람들 죽인 것 같더라고요" 4구역 재개발조합 비리 제보자 -

제작진은 취재를 통해 사고가 발생한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의
깊은 내막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를 만나게 되었고그는 이번 사고가 이미 오래전부터
광주 학동 건물붕괴는 예견됐던 인재락 생각했다고 합니다.

 

 


끝내 참사로 이어진 조합의 비리, 그리고 이를 말리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조합 집행부의 횡포를 털어놓았으며 그의 주장에 의하면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에는
지역의 조직폭력배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이권을 노리고 개입했던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광주 건물붕괴 조폭

 


제작진은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의 숨은 실세와 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광주 건물붕괴 조직폭력배 그리고 협력업체 및 시공서 건설사 등을 심도 있게 취재하며 비극의 진짜 원인을 추적했으며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에 관여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조직폭력배 조폭 출신 문흥식

 

문흥식(60)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지난 9일 17명의 시민들이 죽고 다치게된 학동 4구역 재개발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 핵심인물로 지목되었을 뿐더러 경찰 수사를 피해 미국으로 도피해 세간에 많은 충격을 주었었죠

 

 

'신양OB파'라는 조폭 조직의 우두머리급으로 폭력전과 4범인 문흥식은 인우보증,
다시 말해 어떤 문서적 증거 없이, 주변의 증언을 통해5.18 유공자로 인정되었을 뿐더러 2004년 그리고 2006년 두 차례 탈락한 후 2015년의 일이다. 그리고 불과 4년 후인 2019년, 문흥식은 그가 현역 조직폭력배 출신 이라는 논란 속에서
5.18 구속부상자 회장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광주 건물붕괴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문흥식은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수주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폭 출신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을 입건했다.

그러나 경찰은 최근 문흥식 전 회장을 입건하는 과정에서 출국 여부 등을 확인한 결과 이미 출국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했다.

 

 

건물붕괴 조폭 문흥식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해 해당 재개발 사업지의 불법 하청 하도급 문제가 불거지고,
자신이 개입했다는 소문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 13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문흥식 배후에서 운영하던 M사를 맡은 아내는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문흥식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등 국제 범죄 수사 기관과 공조해 그의 강제 송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7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의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한편,
참사를 통해 드러난 재개발 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와 사고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그알 1267회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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