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7회 8회 줄거리
라켓소년단 7회 8회 줄거리에 앞서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윤해강(탕준상)과 나우찬(최현욱)
그리고 이용태(김강훈)와 정인솔(김민기)은 집중 체력 훈련을 피하기 위해 시내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이들에게 얼마되지 않아 곧바로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바로 이용태가 들고 있던 돈 봉투를 잃어버리게 되자, 갑작스럽게 졸지에 무일푼 신세로 전략하게 되죠
결국 이로인해서 네명 모두 전봇대에 붙은 구인 광고를 우연하게 보게 되면서
직접 일을 해 돈을 벌기 위해서 공사장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공사장에서 만나게 된 책임자 유반장(이준혁)은 아이들에게
시멘트 포대 나르는 일을 시켰고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원칙대로 해야해" 라고 주문했지만,
유반장과 달리 박총무(김성철)는 "꼰대들 말은 무시해도 되"
라고 말하면서 꼼수를 알려주면서 손쉬운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그렇게 꼼수를 알려준 박총무의 말 대로 윤해강은 안전모를 벗고 쉬던 순간
머리 위로 공구가 떨어져 큰 화를 입을 뻔하자 결국 이를 본 유반장은 화를 내면서
"안전모 쓰라는 게 장난같냐 규칙엔 다 이유가 있는 거야" 라고 화를 냅니다.
그렇게 실수투성이였던 고된 하루가 끝이 나고, 유반장은 아이들을 불러
"공사판 일에도 규칙이 있듯, 너희 코치가 짜는 훈련에도 다 이유와 순서가 있을 것이다"고 어른스럽게
다독인 뒤 또 광주에 오게 되면 연락하라며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는 친절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박총무는 아이들에게 유반장이 이틀 치 분량의 일을 한꺼번에 시킨 것이었고
일당 11만원 중 점심 값과 시멘트 훼손 값까지 청구했다고 전해 아이들을 당황하게 했지만
그 순간 돈을 주려던 순간 인솔은 "돈 받아오란 것 확실해요?"며 앞서 받은 유반장의 번호로 전화를 걸자
결국 당황하던 박총무는 결국 "제법이다"며 본색을 드러내 아이들을 또다시 충격에 빠지게 했는데요
박총무가 떠난 뒤, 정인솔은 유반장이 알려준 번호가 '없는 번호'였다는 반전 사실 뿐 아니라,
동시에 이들은 애초에 약속한 인당 11만원이 아닌 전체 11만원을 받았음을 깨닫고 완전히 넋이 나갔지만 이로 인해서
라켓 소년단 7회 8회 통해서 점차 성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한편 그 시각 라켓소년단 7회 8회 통해 윤현종(김상경)은 학창 시절 함께 운동하면서
동고동락했던 친구 이재준(박해수)을 찾아갔고, 같은 배드민턴 코치 생활 중인 이재준에게
아이들을 혼내는 게 맞는지, 무관심이 답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게 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각종 기합과 벌칙을 받으며 밥 먹는 것도 눈치를 봤었던 운동부 시절을 떠올리자
이재준은 선배들에게 욕먹고 매 맞던 부당함을 그대로 대물림했던 과거를 후회한다고 전하게 되죠
그리고 언제나 온화하고 정직했던 윤현종을 닮고 싶었다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과거의 실수를 아이들에게는 되풀이하지 않으려 한다는 진심을 전달했는데요
라켓소년단 7회 8회 이재준은 윤현종에게 "아이들에게도 다 이유가 있을 거다야
우리는, 애들 나이었던 적 있었잖아"라며 아이들이 무슨 노래를 좋아하는지,
어떤 말투를 쓰는지 등 처음부터 하나하나 관심을 가져보라는 진심의 조언을 건네면서 윤현종 역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도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게 라켓소년단 7회 8회 늦은 저녁이 되서야 다시 아이들은 다시 체육관에 돌아왔고
윤현종 역시 아이돌 노래를 어설프게 따라 부르며 체육관에 도착하면서
윤현종은 자진해서 셀프 벌칙을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가갔고, 혼내기 보다도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말투'를 줄줄이 내뱉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그렇게 점차 라켓소년단 7회 8회를 통해서 윤현종은 과거의 자신처럼
아직은 서툴고 철없는 아이들을 이해하려 노력했고 아이들 역시 '진짜 어른' 윤현종의 노력과
진심을 깨닫게 되는데요
라켓소년단 8회 다가오는 여름철 대회의 대진표가 나오게 되자
윤해강은 자신에게 굴욕의 첫 패배를 안겼던 노란 머리 초등학생 길선균(김건)에 이어,
전국 1위에 빛나는 박찬(윤현수)과 맞붙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 모두의 우려와 달리 윤해강은 "나야, 나 윤해강이야" 이라고 외치면서
여전히 기세 등등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코트 위에 올라 상대편을 향해 강력한 스매싱을 날렸었고
한편 한세윤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면서 이에 라영자는
"너 몸상태 진짜 괜찮은거야?" 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윤해강의 배드민턴 치는 모습을 보면서 상대편팀은 "위장을 써서라도 이겨야지 아니면 반칙을 써서라도" 라는 말과 함께
"남은 개인전 전원 실격" 이라는 말과 함께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7회 8회 줄거리 정말 이대로 실격처리가 되는건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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